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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창조경제' 코넥스시장 화려한 팡파르

  • 2013.07.01(월) 10:33


[박근혜 정부가 기치로 내건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을 할 제3의 주식시장 코넥스(KONEX)가 1일 오전 영등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개장하고,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창조 경제의 숲을 열겠습니다.' 중소기업 전용 시장 코넥스(KONEX)가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1983년)과 코스닥시장(1996년)에 이은 제 3의 주식시장이다. 
 
1일 오전 9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는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넥스 개장식이 열렸다. '상장 1호' 21개 기업이 첫 거래를 시작했다.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직무대행)은 "코넥스는 자본시장을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자금조달과 모험자본의 선순환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창의적 중소 벤처기업에 대해 인내하는 모험자본(Risk Capital)을 공급함으로써 우리 자본시장의 혁신과 발전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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