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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등 `메자닌`에 투자해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공모주 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해 연7%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메자닌 공모주랩`을 출시했다.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최대 3년간 납입원금 기준 5000만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세율 15.4%)을 적용받는다.
▲미래에셋증권= 27일 영국계 자산운용사 `스탠다드 라이프 인베스트먼츠`와 `글로벌 앱소루트 리턴 스트래티지(GARS) 펀드` 국내 판매대리인 계약을 체결했다. 판매는 11월부터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전세계 자산군에 폭넓게 자산배분해 `금리(Libor 6개월)+5%`의 연수익률을 추구한다. 예상 변동성은 4~8%의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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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29일까지 `케이파이(K-FI) 글로벌 10호`를 특별 공모한다(사진).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로 만기 1년짜리 원금부분보장형인 `현대 에이블 ELS 809호`.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최초의 90% 이상이면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께 총 6종의 ELS 및 DLB 상품을 공모한다. 홈페이지(www.hdable.co.kr) 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29일 오후 4시 방배본부점 객장에서 `국내외 시황 변화 및 유망 종목 추천, 후강퉁 제도 안내`를 주제로 강연한다. 3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은평지점 객장에서 `유망 중소형종목 기업탐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방배본부점 (02-595-0101), 금융센터은평지점(02-354-0012) 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30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교육장에서 `제6회 해외선물 실전교실`을 개최한다.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열린다. 외환딜러 출신인 김중근 마크로헤지코리아 대표와 이석진 원자재 해외투자 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은 홈페이지, 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를 통해 가능하다.
▲교보증권= 지난 25일 천안 상록리조트 잔디마당에서 `201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아래 사진). 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올해 목표달성 의지 확립 및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본사와 지점 간 원활한 소통으로 교보증권인 모두 하나돼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맥투자증권= 지난해말 발생한 파생상품시장 거래 실수 당시, 헤지펀드 캐시아캐피탈이 불법거래로 354억원(추정)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캐시아 측이 알고리즘 매매기법에 따른 시세조종과 불법전용선(FEP서버)을 이용한 부정거래를 했다는 것. 아울러 캐시아를 상대로 형사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KB자산운용= 기존 공모주펀드의 단점을 보완한 KB국공채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출시했다. 자산의 70% 내외를 단기국공채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노리는 동시에 리서치팀에서 선별한 공모주와 일부 롱숏펀드 투자를 통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27일부터 KB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신입사원이 주축이 된 22명의 직원들이 25일에 중국 태산에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에 걸친 `창립 60주년 기념 백두대간 릴레이 등정`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아래 사진). 지난 5월 임원들이 한라산에 오른 이후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을 릴레이 등정했고 일본과 중국의 대표 명산 다테야마와 태산에서도 등반 행사를 가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 11월 1일 오전 10시 부산시 연산동 금투협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분석, 이것만은 체크하자!`를 주제로 금융투자 특강을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은 이메일 (yy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7)로 신청하면 된다. 릴레이 특강은 12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입고된 금지금 누적수량이 시장 개설 7개월 만에 500㎏을 돌파했다. 27일 현재 금지금 공급 사업자가 입고한 총 금지금 수량이 537㎏(약 226억원 상당)을 기록했고 이 중 13%에 해당하는 69㎏의 금지금이 실물로 인출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급 증가에 따른 시장유동성 확대로 KRX금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중국의 심천거래소(SZSE)와 전략적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아래 사진). 지수상품 교차상장, 공동지수 개발 및 채권시장 발전·역위안화 상품 개발·중소기업 지원·동시상장 등 공동 조사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신규협력을 약속했다. 지난달 말 기준 심천거래소의 시가총액은 1조9126억달러고 1595개 기업이 상장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