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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헬스케어株 `스마트폰이 주치의`

  • 2013.07.03(수) 14:04

3일 증시가 반등랠리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주치의`가 부각되면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몸상태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고 건강에 이상이 오면 신호를 보내는 `스마트 헬스케어`가 일상에 파고들고 있다. 진화된 정보기술(IT)이 접목된 모바일 헬스케어의 진화 덕분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ㆍ지멘스 같은 업체들은 물론 삼성ㆍLG 등 제조업체, SK텔레콤ㆍKT 등 이동통신사까지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나이키ㆍ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업체와 각종 신생 스타트업까지 경쟁에 합류했다.

관련기업 주가(3일 오후 2시2분 현재. 씽크풀 제공)
나노엔텍 +3.32%, 바텍 +2.22%, 비트컴퓨터 +1.49%, 유비케어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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