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5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루이비통 가죽제품으로 만든 백호를 전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루이비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00년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가 문을 연지 13년만에 개장하는 국내 두 번째 글로벌 스토어다.
국내 백화점에 매장을 연 것은 처음으로 루이비통은 이번 개관을 기념해 '짐 꾸리기의 예술' 시연과 더불어 영국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가 루이비통의 다미에 아쥐르 가죽제품으로 만든 1.8m 크기의 백호 작품을 일반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