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여름휴가 때 CEO는 이 책을 읽는다

  • 2013.07.10(수) 16:06

CEO들은 경제·경영분야 책을 한 달에 1~2권 가량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CEO 회원 16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9%가 월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월 평균 6권 이상을 읽는 CEO도 14.7%나 됐다.

 

이들은 경제·경영 분야(43.2%)의 책을 가장 선호하고 역사·철학(27.1%) 책도 즐겨 읽었다. 이어 취미교양(14.6%) 문화예술(7.2%) 과학공학(2.9%) 순으로 선택했다.

경제연구소들이 뽑은 여름휴가 때 읽을만한 책은 다음과 같다.


여름휴가 때 읽을 만한 책


■삼성경제연구소(14권)

 

경제·경영
관찰의 힘(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답을 내는 조직(김성호)
당신은 전략가입니까(신시아 A.몽고메리)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함유근, 채승병)
승자의 안목(김봉국)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


인문·교양
술탄과 황제(김형오)
스마트한 생각들(롤프 도벨리)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어제까지의 세계(제레드 다이아몬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다니엘 샤피르,  로저 피셔)
중국인 이야기 1,2(김명호)
하워드의 선물(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현대경제연구원 11권

경제·경영
글로벌 트렌드 2030(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에릭 슈미트의 새로운 디지털시대(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폴 크루그먼)

불평등의 대가(조지프 스티글리츠)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홍성태)

최고의 전략은 무엇인가(크리스 주크, 제임스 알렌)

관찰의 힘(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인문·사회
어제까지의 세계(재레드 다이아몬드)

시간의 향기(한병철)

도쿄 산책자(강상중)

 

문학
소금(박범신)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