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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현대차, '월드 랠리 챔피언십' 체험 앱 출시

  • 2015.01.21(수) 18:26

현대차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대차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Hyundai Motorstudio)’를 20일(현지시각) 개관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최대 중심지 노브이 아르바트(Noviy Arbat) 거리에 개관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는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이다. 현대차가 해외에 최초로 개설하는 브랜드 전시관이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는 지상 2층, 연면적 880여 m²(약 271평) 규모를 갖췄으며, 건물이 대형 통유리로 시공돼 외부에서도 실내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 2015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현대 가상현실을 통해 생생하게 WRC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HYUNDAI V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HYUNDAI VR+’ 앱은 VR(가상현실) 앱으로 현대 WRC팀의 드라이버인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의 보조드라이버 관점에서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해 실제 랠리카의 조수석에 앉아 경기를 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HYUNDAI VR+’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용 카드보드나 상업용 VR 헤드셋 기기를 통해 보다 실감나고 스릴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HYUNDAI VR+’ 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폰 5’ 이상의 기기와 ‘안드로이드 버전 4.1’ 이상이 적용된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에도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기아대책에 2억9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코오롱은 성금 가운데 절반은 공동모금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잇는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저소득층 취업모의 양육여건 개선을 위해 국공립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경제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요즘에 우리 이웃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울수록 나눔 경영을 통해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성실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자사 시빌(civil)사업부 토목엔지니어링본부 박동규 차장(47)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5년 최신판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박 차장은 그동안 'PSC교각의 내진성능에 대한 실험적 연구' 등 다수의 교각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일본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학회(Japan prestressed concrete institute)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교량, 구조분야 입찰업무 및 현장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은 앞서 기술개발실 이승창 수석이 대공간 및 초고층 분야에서 신공법(GB slab) 개발 등에 관한 다수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2008년판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고 있다.
 
2010년에는 연약지반 해석분야 전문가인 박현일 수석이 마르퀴즈 후즈후와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용인서천 블록형단독주택지 민간참여형 공동개발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앤디종합건설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참여형 공동개발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여 완공 후 일괄 분양하는 방식이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교수,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분야 외부 전문가 3명과 주택 설계 시공 분양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내부직원 3명 등 총 6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선정평가를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자사 신입사원 69명이 기술연구원에서 1월 5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견학 후 현업에 배치된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유승하 현대건설 상무)은 20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정책추진방향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박승기 도시재생과장의 발표가 있었다.
 
하례식에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서동기 감정평가협회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자문위원, 윤주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사,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유승하 현대건설 상무,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 김태홍 코오롱건설 전무, 서홍 대림산업 전무, 강동호 현대산업개발 상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에게 '자랑스런 건주포럼패'가 수여됐다. 또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가 11대 포럼 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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