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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잠실에 대형직영점 오픈

  • 2015.05.13(수) 19:00

 

현대리바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리바트스타일샵 잠실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왼쪽 사진).

 

이번에 문을 여는 전시장은  2300㎡ 규모로 6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리바트가 1000㎡ 이상 대형직영점을 여는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잠실 전시장에는 거실, 침실, 학생용 가구 등 가정용 가구와 홈데코, 주방용품 등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지난 8월 론칭한 ‘리바트 키즈’도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들어선다.

 

현대리바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리바트 이즈마인’의 가구도 잠실 전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즈마인은 20~30대를 겨냥한 중저가 가격대와 디자인으로 최근 3년간 평균 5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현대리바트 측 설명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잠실 전시장에 고가와 중저가 가구를 함께 선보여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1400㎡ 규모의 강동전시장을 열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잠실점을 시작으로 창동, 울산, 부산, 분당, 수원 등에 대형 직영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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