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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행기 탄 명품 시계.. 가격도 'sky-high'

  • 2013.07.25(목) 14:32

[명품 시계 브랜드 벨앤로스가 25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바젤2013 신 모델 'BR 01 헤딩 인디케이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명근 기자 qwe123@]

 

벨앤로스의 신제품 'BR01 헤딩 인디케이터'는 항공기 조종석의 방향 지시계를 본뜬 디자인을 채택했다. 노란색 비행기 모양의 줄을 시계 글라스 안쪽에 새겼고 시, 분, 초를 각기 다른 표시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시간은 다이얼(문자판) 가장 바깥의 노란색 삼각형으로 보여주고, 분은 가운데 00부터 55까지가 적힌 디스크가 돌아가면서 알려준다. 초는 가장 안쪽 다이얼의 작은 노란색 핸즈(시곗바늘)로 표시된다. 각기 다른 층의 디스크 세 장을 넣어 만든 셈이다.

 

46㎜ 지름에 100m 방수 기능을 탑재했고 러버(고무) 스트랩(시곗줄)을 달았다. 999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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