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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전 하나 줄이기' 서울시 태양광발전 가동

  • 2013.07.30(화) 14:19

[암사 태양광발전소가 30일 오전 서울 암사정수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진뒤 발전에 들어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서울시 암사 아리수 정수센터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서울에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OCI는 30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정욱 에너지나눔과평화 이사장, 김상열 OCI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MW 규모의 '암사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9월 OCI와 서울시, 에너지나눔과평화가 맺은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MOU에 따라 건설된 첫 번째 발전소로 서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다.

 

OCI와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오는 2032년까지 20년간 시설의 운영 및 관리와 유지보수 등 발전소 운영을 맡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암사정수센터에서 열린 암사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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