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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열공과 불공'..수능 D-100

  • 2013.07.30(화) 15:43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30일 서울 종로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험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오는 11월 7일로 예정된 201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00일을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한여름 무더위속에서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다. 학부모들은 사찰 등 종교시설을 찾아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기원에 나섰다.

 

올해는 수능체제 개편에 따른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수준별(A, B형) 시행으로, 예년과 다른 입시판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마무리 학습과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공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게 입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지망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에 집중하는 맞춤식 공부 ▲출제 경향과 예상 난이도를 감안한 수험 준비 ▲수능 문제의 70%가 연계돼 출제되는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 활용 ▲ 실전대비 문제 풀이와 오답노트 기록·정리 등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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