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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름처럼 몰린 구직인파..신세계의 `상생 채용`

  • 2015.09.15(화) 15:45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개최

▲ 신세계그룹이 파트너사(협력회사), 고용노동부와 함께 15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신세계그룹 & 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각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용노동부, 협력사들과 함께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대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는 고용난 해소를 겨냥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잡고 힘을 합쳐 만들어낸 '상생형 채용' 박람회로 신세계그룹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협력사들은 삼립식품, 데상트코리아, 해태제과 등 115개사가 동참한다. 박람회에 투입되는 각종 운영 비용은 신세계가 전액 부담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 인사, 재무, 상품기획(MD), 판매, 영업,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채용이 진행되며 특히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구직활동이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도 구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 부스에는 기업별 인사, 채용 관계자들이 박람회 진행시간 내내 상주해 구직자들에게 구체적이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직접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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