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능력 배양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 축제다. 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후원하는 지역아동극 축제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작년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5만명이 넘는 등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에 따라 작년 10개 도시에서 올해 14개 도시로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지역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해외 우수 작품을 초청하는 등 축제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 아동극에 직접 출연해 기존공연에 신선함을 더한다.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로 구성된 ‘영덕 조이풀 어린이 합창단’은 오는 10월 16~17일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21’과 함께 를 공동 공연한다.
또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 논산시, 담양군에서는 덴마크 ‘바티다 극단’의 대표극 ‘오버추어(Overture : 서곡)’가 공연된다. ‘오버추어’는 오케스트라 형식의 무언극으로 덴마크에서 매년 150회 이상의 공연이 열릴만큼 작품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35개국에서 순회 공연 중이다.
◆ 현대차는 오는 18일까지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Circuit Festival)’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오토캠핑’은 11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 해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에 사용되는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전라남도 영암 소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내 캠핑장에 고객 총 150가족(1가족 4인 기준·장비 미보유 고객 10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을 초대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현대차는 캠핑 장비가 없는 100 가족에게는 캠핑 용품 및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이미 캠핑 장비 보유 50 가족에게는 캠핑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SUPER WEEK’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UN78JS9500FㆍUN65JS9500F 등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인 최고급 사양의 TV 모델 가격을 최대 240만원까지 내렸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55형 이상 SUHDㆍUHD TV 중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하 금액과는 별도로 인하 금액의 최대 두 배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개별 소비세 인하 대상이 아닌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준다. 브랜드나 제조일자 등에 상관없이 구형 브라운관ㆍLCDㆍPDPㆍLEDㆍ프로젝션 TV 등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V 보상판매 할인 혜택도 추가로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간단한 퀴즈를 풀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커브드 사운드바’, ‘무선 360 오디오’, '레벨 온 와이어리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연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SUPER WEEK’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항공이 최근 새로 도입키로 한 동체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