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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 제주항공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 2015.10.22(목) 18:17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한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에서 르노삼성은 사전 부대행사로 ‘교통안전 마블게임’과 ‘나만의 안전벨트 커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교통지식을 쉽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온라인 퀴즈대회, 교통안전 어린이 공모전 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국내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무료로 신형 아반떼를 시승해볼 수 있는 ‘신형 아반떼 무료시승 이벤트(Avante Experience with greencar)’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120개 주요지역에 ‘아반떼 그린존’을 운영해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가 많이 이용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고 시승을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한 후 최대 5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승예약은 23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 유류비는 1km당 150원으로 개인 부담이 필요하다. 현대차는 우수 체험기를 작성해 SNS에 올리는 고객들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오는 12월 말까지 약 2달간 수도권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 10여곳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K5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K5 행복시승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5 행복시승차 프로그램’은 올해 초 기아차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권 개선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사업의 일환으로 기아차는 지역사회의 이동 복지를 증진하고 교통약자들을 지원하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기아차는 현재 운영 중인 기존 행복시승차에 신형 K5 10대(디젤 모델: 7대, 가솔린 모델: 3대)를 추가적으로 투입하고 ▲광명시 ▲고양시 ▲남양주시 ▲수원시 ▲성남시 ▲인천시 소재 임대아파트 아파트 단지 거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6시간 이용에 한하며 유류비는 본인 부담, 연장이용 및 유료이용 불가)

‘K5 행복시승차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해당 아파트 거주민은 행복카 홈페이지(http://happycar.co.kr)에서 회원가입과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고 사용하면 된다.


LG전자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냉장고 ‘프리스타일 미니’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LG전자가 지난해 4월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프리스타일’ 냉장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836ℓ에서 445ℓ로 줄여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폭을 21cm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상(上) 냉장, 중(中) 김치보관, 하(下) 냉동 구조다. 상 냉장실 오른쪽 문에는 LG의 독창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매직스페이스는 자주 꺼내먹는 음료 등을 보관해 전체 문을 여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54ℓ 용량의 중간 서랍에는 김치, 채소•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 식품에 따라 3가지 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맨 아래 냉동실은 2개 칸의 서랍 구조로 돼 있어 식품을 분류해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투명창으로 보관한 채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뜰야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고  편의성을 높였다. 메탈 소재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4만원이다.
 
 
삼성전자가 21일(현지시간) '삼성 기어 S2'의 중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상해 히말라야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와 파트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기어 S2 월드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기어 S2'는 중국에서 23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매장 판매는 30일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 SUHD TV가 11월 13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디어 아트 캔버스로 변신한다. 삼성 SUHD TV 65형 5대를 연결해 만든 대형 화면을 통해 한국화의 거장 허달재 화백이 먹을 사용해 매화 가지를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가 시민들이 보내온 3030개의 꽃 사진을 매화 대신 접목시킨 디자인 플라워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수많은 꽃들이 화려한 색상으로 피고 지고 날아다니는 장면을 삼성 SUHD TV의 대형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된 작품이다. 삼성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털 기술로 작품 속 꽃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고 화려하게 재현하고, 기존 TV 대비 64배 세밀한 색 표현력으로 빛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꽃잎의 색 변화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17대의 SUHD TV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전시 제작 과정 등을 상영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유진그룹빌딩으로 이달 말까지 주요 계열사들이 순차적으로 이전, 내달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여의도에 있는 유진그룹빌딩(옛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은 지하 3층, 지상 15층이며 건물면적 1만6523㎡ 규모다.
 
새 빌딩에는 경영지원실 등 그룹 조직과 유진기업 소재부문 본사,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부문 계열사, 자산관리회사인 유진AMC 등이 입주한다. 나눔로또와 EM미디어 등도 빌딩 인근으로 옮겨 함께 한다.
 
빌딩 내에는 직원 복지를 위해 각 층마다 카페테리아가 있어 일과 중에도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여직원들을 위한 전용 휴게실을 설치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신사옥 입주로 계열사 간 커뮤니케이션의 활발해져 업무효율이 향상되고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의도 시대 개막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남통효성변압기 공장 및 중국 내 주요 협력사 제조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력 및 중전기기 업체의 제조현장을 직접 경험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중국 기업들을 벤치마킹 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지난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업체와 올 상반기 정기평가 우수협력사인 삼동과 성림 등 15개다. 협력사들은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는 남통효성변압기 공장과 일반변압기를 만드는 후광전기, 효성의 중국 내 협력사 등 5개 업체를 방문해 주요 공정과 현장 관리 방법 등을 보고 공정 개선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중국 제조현장의 변화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개최된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효성과 협력사는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드는 공동 운명체"라며 "해외 현장 연수가 협력사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의 되길 바라며 기술과 품질향상, 생산성 혁신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1일 중국 합작사인 상해금호일려소료유한공사의 세 번째 공장인 금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합작법인은 2001년 상해 민행공장과 2009년 공동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상해금호일려소료는 2000년 설립한 금호석유화학 1호 중국 합작사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ryene)컴파운딩을 주력으로 한다. ABS컴파운딩은 합성수지를 컬러링 및 기술적 배합해 맞춤형 특수 ABS를 제조하는 공법이다. 이 법인 생산능력은 총 9만톤으로 중국 내 자동차용 특수 ABS 시장 1위다.
 
이번에 준공한 금산공장은 6만3000㎡ 규모로 총 530억원이 들어갔다. 생해금호일려소료는 원료 접근성을 갖춘 이 공장을 전략적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향후 5년 동안 생산능력을 연 20만톤으로 증설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 체육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들과 함께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를 단체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평소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관심을 기울여온 80여명의 SNS회원들이 참가했다.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향후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 시설 견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참여형 문화 이벤트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적극 초청할 계획이다.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우리나라 항공업계 최초로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WP, Great Place Work)'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GPW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포춘(FORTUNE) US 100대 기업'을 비롯해 유럽연합, 중남미,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45개 국가에서 같은 방법으로 선정된다. 50개 국가의 기업 결과와 자사 데이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올 6월에는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노사협력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 및 가회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본사 인근 종로구 가회동 북촌 소재 재동초등학교 외벽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활동에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벽화 그리기뿐 아니라 건설사 특성을 살려 노후 담벼락을 보수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재동초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초등학교인 서울 종로구 교동초등학교(189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교한 학교다. 1895년에 건립된 이 학교는 120년의 유서 깊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북촌 주민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장소다.
 



롯데하이마트는 22일 서울 강서지역 노인 50명을 초청, 경기 양평군 소재 농촌체험공간 '외갓집 체험 마을'에서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대종 영업1부문장을 비롯해 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노인 두명과 일일가족이 돼 새끼줄 꼬기, 고구마 캐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장 본부장은 "조금씩 서늘해지는 요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이 22일 서울 강서지역 노인 50명을 초청, 경기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25명과 독거 어르신 5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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