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할로윈의 상징 잭오랜턴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피 할로윈`을 출시했다. 또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제작한 `해피 월드`, 아이스크림 꽃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부케를 닮은 `플라워 파티`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해피 할로윈`(사진)은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쿠키앤크림의 총 7가지 조각으로 구성돼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2만 8천원.
`해피 월드`는 고객에게 행복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인 `Let’s Be Happy`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2단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올려져 있는 디자이너 멘디니의 동심이 느껴지는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만 2천원이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슈퍼푸드인 토마토를 통째로 넣어 만든 `올가 치즈 토마토 식빵(400g /5800원)(사진)`을 출시했다. 껍질, 씨앗 등 식재료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제조법인 `매크로바이오틱(Macrobiotic)`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유기농 밀가루와 유정란에 배합수 대신 친환경 토마토 과즙만을 사용해 빵을 반죽했다. 여기에 칼슘이 풍부한 치즈를 넣어 영양소 흡수율을 더욱 높이고 영양밸런스를 강화했다.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평소 채소를 즐겨먹지 않는 성장기 자녀의 영양간식으로 좋다.
올가 직영점(방이점, 분당 서현점, 대치점, 방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의 자체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며, 추후 롯데백화점 숍인숍(Shop In Shop),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등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31일까지 아동들을 위한 `할로윈 이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 할로윈데이는 미국, 유럽 등 서양권의 대표적인 명절로, 매년 10월 31일 사람들이 유령이나 괴물 등 각종 캐릭터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문구류는 각종 할로윈 소품과 모자, 의상 등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드라큘라세트(1만9900원), 마법사 망토(1만4900원)와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천사날개(1만원), 요정망토(1만9900원)가 있다. 호박바구니는 2000원에 판매한다.
완구류는 디즈니 라이선스 인기 캐릭터 코스튬과 소품을 준비했다. 남아용으로 어벤저스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스파이더맨 머슬핏 코스튬(종류별 2만9800원)을 여아용으로는 디즈니 프린세스 드레스 6종을 마련했다. 엘사 드레스(3만9800원), 라푼젤/소피아/백설공주/신데렐라/오로라 드레스(종류별 4만9800원) 등이다.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내달 라티오(LATTJO) 컬렉션을 선보인다. 라티오 컬렉션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내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놀이, 장난감 악기로 하는 음악놀이, 역할놀이 등을 돕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컬렉션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참여해 제작한 25개의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라티오 컬렉션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티오 컬렉션은 이케아 광명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라티오 애니메이션 영상은 이케아 글로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KEA)에서 11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