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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늘 청소'

  • 2013.08.12(월) 10:19

[긴 장마와 계속된 국지성 호우가 지나간 뒤 파란 하늘을 내민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시설관리자들이 그동안 쌓여온 물때를 벗겨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하늘이 오랜만에 파란하늘을 내비쳤다.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마와 국지성 호우로 인해 맑은하늘을 볼 수 없던 시민들에게 파란하늘이 찜통더위 속 청량감을 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말복인 12일 전국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11일과 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 34도, 강릉 35도, 울산은 37도나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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