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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최고 반도체 기술 '한자리 모였다'

  • 2016.01.27(수) 16:03

▲ 마이크로 전자 분야의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이며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할 세미콘 코리아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관람객들이 진동을 최소화하는 단축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제조사 기술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이 오늘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개국에서 모인 530여개 회사가 1870개 부스를 차린다. 이 자리에는 최신 공정기술과 장비, 재료 등이 전시된다. 전시 주최 측은 사흘간 약 4만명의 참관객이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전시와 함께 기술심포지엄도 열린다. 기조연설은 시놉시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아우디 등에서 맡는다. 같은 기간 ‘LED코리아 2016’도 함께 개최된다. LED 기술 컨퍼런스는 28일에 열린다.
두 행사 사전 등록은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마치면 전시장 입장이 무료다. 또 세미나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할 수 있다.
 
▲ 레이저 커팅기 등에 쓰이는 리니어 모터
▲ 국초음파를 이용한 웨이퍼 세정기기
▲ 빛을 이용해 물체의 유무를 판단하는 센서
▲ 공기압축으로 웨이퍼를 들어올리는 축
▲ 관람객들이 반도체 및 LED 제조시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 진동을 최소화하는 단축로봇
▲ 웨이퍼 이송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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