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후면 지금의 LTE(25Mbps급)보다 40배 빠른 기가(Giga)무선인터넷이 상용화 될 방침이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범부처 기가 코리아' 예산이 23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5501억원(국비 4125억억원, 민자 1376억원)을 들여 전국에 기가 인터넷 망을 깔기로 했다. 미래부는 기가 인터넷 구축과 관련해서 올해 원래 13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나 추경 예산으로 100억원을 더 배정받아 전체 예산이 230억원으로 확대됐다.
관련종목 주가(29일 11시14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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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