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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 동국제약 화장품브랜드 론칭

  • 2016.03.27(일) 08:44

한미약품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 0.4mg' 등 비뇨기 신제품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한미탐스캡슐 0.4mg은 임상 3상을 통해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탐스로신0.4mg의 유효성 및 안전성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비뇨기질환 복합제 개발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비뇨기 심포지엄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처방에 대한 비뇨기 전문의의 임상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미약품은 비뇨기질환의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비뇨기과 발전의 파트너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5일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광동제약은 매출 5723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당기순이익 334억원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비타500 등 주요 품목들의 견고한 성장세와 백신판매 및 콘트라브 국내 독점판매권 획득을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에 박차를 가해 654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을 출시했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집먼지진드기는 침구류나 카펫, 의류 등에 주로 서식한다.

 

회사 측은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신나밀아세테이트’을 제품 주성분으로 사용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리튠은 LG그룹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26일에 이어 오는 28일 홈앤쇼핑에서 '3월27일 LG 창립 기념 상반기 특집전' 방송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특집전에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2세트(8주분)'에 '365mc 다이어트 핫슬림 1박스(2주분)'를 추가 구성해 할인가인 15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4세트(16주분)'에 '365mc 다이어트 핫슬림 2박스(4주분)'를 더한 구성은 23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리튠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75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15년간 3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총 748명의 대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을 백화점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한다. 이 제품은 동국제약의 'TECA 리포좀 기술'이 적용돼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빠르고 깊숙히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제품에 대한 총 13개 항목에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손상된 피부의 개선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마데카 마이크로 세럼’은 5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백화점 판매가 기준으로 7만5000원이다. 제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텔리안24 브랜드 사이트(www.centillian.co.kr)나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080-569-8607)로 문의할 수 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뉴욕W호텔에서 열린 '2016 CMO 리더십' 시상식에서 3회 연속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품질, 역량, 안정성, 호환성 등 4개 주요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최고 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생산전문기업을 목표로 노력해 온 결과 글로벌 제약사들이 원하는 최고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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