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이슈]`시리아 사태 확산` 방산株 급등

미국과 유럽의 시리아전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8일 국내 증시에서도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도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국제 금융시장도 동요하는 분위기다. 국제 유가가 들썩이고 있고 증시도 불확실성 고조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양상이다. .  

다만 방위산업에 연관된 종목으로는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관련종목 주가(29일 오전 11시38분현재. 씽크풀 제공)
스페코 +15.00%, 빅텍 +14.33%, 퍼스텍 +10.27%, 휴니드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