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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이파크↑, 삼성동 아이파크↓

  • 2013.04.29(월) 14:44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 273로 조사됐다.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3.8% 오른 544400만원으로 8년째 1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공시가격 1위를 차지한 트라움하우스5차는 3개동 18가구 규모의 연립주택이다. 20031월 입주했으며 실제 시세는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담동과 삼성동 소재 상지리츠빌카일룸1,2,3역시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는 조영남 씨(2) 등 연예인들이 다수 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온 삼성동 아이파크8(269, 389600만원)로 밀렸다. 반면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285414400만원을 기록해 3위로 치고 올라왔다.

 

도곡동 타워팰리스1’ 244(324800만원)는 작년 10위에서 올해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신 한남동 라테라스 한남’(244, 382400만원), 논현동 논현 라폴리움’(263, 341600만원) 등이 새롭게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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