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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브리프]종근당, 갱년기 여성 위한 '피크노퀸' 출시

  • 2016.04.07(목) 18:36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6' 작가로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 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했다.

 

종근당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후원하고 힐리언스 선마을이 주최하는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 전시회 '봄, 피어나다 전(展)'이 오는 15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된다(아래 사진).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특징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이다. 이번 전시는 대웅제약이 ‘대웅 아트스페이스’를 통해 아티스트의 협업 문화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종근당건강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뼈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E 등 갱년기 여성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했다. 피크노퀸은 7일 NS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며 대표전화(1644-0884)를 통해 갱년기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미약품은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우수사원 30여명이 지난 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아래 사진).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들은 한미약품 연구센터 및팔탄공단의 최신 생산시설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등 국내 의료기관을 견학했으며 북경한미약품의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동아제약은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할 대학생 144명을 모집한다(아래 사진).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이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5월4일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행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치매 등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대혈 내 물질과 관련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염증세포 부착과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세포접착분자 ICAM-1)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해외 38건을 포함한 총 59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에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녹십자 연구개발(R&D)센터에서 항암면역세포치료를 주제로 목암 강연시리즈(Mogam Lecture Series) 4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목암연구소는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외부 의견을 듣기 위해 목암 강연시리즈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라호야 알레르기·면역학 연구소의 스티븐 쉔버거 박사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래 사진). 대웅제약은 사내 임직원을 포함해 직장인 여성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주제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 희망연구소 서진규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등이 강연자로 나서 여성의 리더십 및 경력개발 방법 등을 소개했다.

 

동화약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약사인 오스텔 레버토리즈사(社)와 '자보란테 정'에 대한 기술수출 협약을 맺었다(아래 사진). 


 


동화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보란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해 CIS(독립국가연합)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피로회복제 ‘리버샷액’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 간의 보호를 돕는 성분인 UDCA와 18종의 아미노산, 단백질, 엽산, 무기질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리버샷액이 알레르기, 만성 피로 증후군, 근육 발달,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리버샷액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대원제약은 지난 5일 서울 대원제약 본사에서 '2016년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공정거래자율준수(CP) 교육을 실시했다(아래 사진).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준법경영 강화 선포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능동적으로 법을 준수하고 위반을 방지하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윤리경영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원제약은 지난 1일 기존 자율준수사무국을 개편해 대표이사 직속기구로 준법경영실을 신설했다. 준법경영실은 CP팀과 법무지원팀으로 구성되며 회사의 CP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반적인 활동과 공정거래와 관련된 임직원 교육 및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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