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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브리프]광동제약 '헛개차' 새 TV광고

  • 2016.04.14(목) 16:04

대웅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포장을 변경했다(아래 사진). 이번 포장 변경은 우루사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대웅우루사, 복합우루사, 알파우루사 등 3종 제품에 적용됐다. 새로운 포장 디자인은 대웅우루사에 4월부터 적용되며, 오는 6월까지 전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포장에는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우루사 고유의 특성에 맞게 통일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루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배우 윤제문과 이동휘를 모델로 새로운 광동 헛개차 TV광고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번 광고에서 배우 윤제문은 회식을 권하는 상사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이동휘는 일주일 내내 이어지는 회식에 괴로워하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표현했다.

 

광동제약의 이번 TV광고는 요일별로 다른 내용이 방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과 직장인이 회식을 많이 하는 목요일 등 요일별 특성을 담아 광고를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약품은 '2016 미에로걸' 배우 이하늬를 주인공으로 미에로화이바의 TV광고를 공개했다(아래 사진).

이번 광고는 '하늬의 식이섬유 이야기'라는 주제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의 주요 제품 특징을 담았다. 이하늬는 다이어트나 변비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식이섬유 섭취를 제안하며,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료로 미에로화이바를 추천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아래 사진). '컬러 미 라드'는 참가자들이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사이 색소파우더 등을 맞아 몸이 각양각색으로 물들게 되는 이색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 중 상처가 생긴 참가자들에게 이지덤 밴드를 제공했으며,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상처보호 존'을 운영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마라톤 축제에서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상처치료 걱정을 덜어주고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다양한 야외활동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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