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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브리프]JW중외제약, 리뉴얼한 '화콜C'

  • 2016.04.22(금) 18:05

광동제약은 정량 복용이 가능하도록 낱개로 포장한 '광동경옥고'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한 포당 중량은 20g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동경옥고는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약재를 98도에서 120시간 동안 달여 만든 한방 영양제다.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통에 60포가 들어 있다. 성인기준 1회 1포씩 아침·저녁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
 
JW중외제약은 종합감기약 화콜을 리뉴얼해 '화콜C'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종으로 액상형 연질캡슐로 만들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과 알레르기반응 억제성분, 기침완화 성분 등이 함유돼 감기 초기 증상에 효과적이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나들이' 행사를 후원한다(아래 사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대구, 부산, 전남 등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화약품의 천연물천식치료제 'DW2008'은 지난 20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됐다(아래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동화약품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아 'DW2008'의 비임상 독성연구와 임상 환자군 선정을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중남미 주요 국가 보건의료 담당자들이 지난 20일 최첨단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 생산시설인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아래 사진).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공동으로 중남미 제약·의료기기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 보건의료제도의 이해와 국내 제약기업의 기술수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K-파마 아카데미(Pharma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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