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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파리바게뜨 토종 천연효모빵

  • 2016.04.26(화) 07:41

오리온은 초콜릿바 '핫브레이크'의 견과류 함량을 강화하고 맛을 개선해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번 제품은 볶은 땅콩을 곱게 갈아 으깨어 만든 소스인 땅콩 페이스트와 코코아 원료를 넣어 만든 블랙칩의 함량을 기존 제품에 비해 각각 20%, 23% 늘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견과류가 27% 함유돼 나른한 봄철을 맞아 활력을 증진하는데 제격"이라며 "평소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원F&B는 만두소의 갈비살을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린 '개성 왕갈비만두'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불에 직접 구운 국내산 돼지 갈비살을 넣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함량을 35%로 늘려 속을 알차게 채웠다.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천연효모빵 27종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번 제품은 지난 11년간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해 개발한 한국형 제빵용 천연효모(SPC-SNU)로 만들어 발효취가 적고 풍미가 담백하다. 천연효모빵 신제품 4종은 ▲쫄깃한 천연효모빵(3000원) ▲건포도 천연효모빵(3000원) ▲연유크림브레드(2800원) ▲어니언크림치즈 호두브레드(3500원) 등이다.


꿀토스트, 쫄깃한토스트, 정통우유식빵 등 식빵 16종 제품과 정통바게뜨, 치즈바게뜨, 호밀호두빵 등 기존 제품을 천연효모로 업그레이드한 천연효모빵 23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삼립식품은 '씨앗단팥빵'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부드러운 빵 속에 씨앗류, 땅콩과 함께 단팥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단팥빵 속에 씨앗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맛과 건강을 함께 담았다"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000원.

이케아 코리아는 스마트폰을 올려 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기능 홈퍼니싱 제품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번에 선보이는 무선 충전 기능 제품은 셀리에(SELJE) 침대협탁, 노르들리(NORDLI) 침대협탁, 바르브(VARV) 플로어스탠드, 바르브(VARV) 탁상스탠드, 리가드(RIGGAD) 작업등 등이다. 이 제품은 무선충전 패드가 내장돼 있어 플러스 기호가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동원F&B는 꽁치캔 '동원 고소한 꽁치'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꽁치를 익히는 과정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제거하는 기술인 '리프레시 공법'을 적용했다. 여기에 통깨, 참기름 등 자연산 부재료를 넣어 꽁치의 비린 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은 더했다. 가격은 2개 묶음에 4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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