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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는 최지우·조인성

  • 2016.04.26(화) 14:02

국세청 개청 50주년 홍보대사로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이 선정됐다.

 

국세청은 26일 오전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연예인 최지우와 조인성의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달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장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조인성과 최지우가 임환수 국세청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국세청)

 

국세청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연예인은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홍보대사는 매년 성실 납세 표창을 받은 연예인 2명이 위촉되며, 2012년 장혁·한지민, 2013년 엄태웅·한가인, 2014년 공유·하지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송승헌·윤아가 활동했다.

 

▲ 26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이 임환수 국세청장(가운데)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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