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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에 맛집 더한 신세계

  • 2016.05.01(일) 13:03

 

신세계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유명 맛집과 카페, 드러그스토어를 갖춘 '캐쥬얼 다이닝&라이프' 공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영업면적 600평 규모로 선보인 '캐쥬얼 다이닝&라이프' 공간은 1층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에 자리잡았다.

이곳에는 '101번지 남산 돈까스'와 쌀국수 전문점 '르사이공', 유명 요리연구가가 운영하는 국밥집 '순대실록', 일본 라면점인 '우마이도' 등이 입점했다. 헤어숍과 카페, 모바일숍, 안경점도 문을 열었다.

센트럴시티는 고속버스 호남선과 영동선 터미널, 신세계백화점과 파미에스테이션, 호텔, 데블스도어, 전주 삼백집, 한국집 등 유명 맛집들이 포함된 복합 쇼핑몰이다. 신세계에 따르면 센트럴시티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30만명에 달한다.

남윤용 센트럴시티 관리담당은 "'캐쥬얼 다이닝&라이프' 공간을 통해 최신 트렌드의 유명 맛집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한 곳에서 모았다"며 "기존 파미에스테이션·파미에스트리트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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