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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갤럭시S7, '♥7 인생사진 콘테스트' 개최

  • 2016.05.03(화) 17:46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S7으로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갤럭시 S7 엣지'나 '갤럭시 S7'의 기본 카메라 앱을 사용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주제는 지난 3월 실시한 '당신의 ♥7은 무엇인가요?' 이벤트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하트뿅뿅, 럭키, 사랑, 설레는, 취향저격, 행복한, 심쿵 등 7가지 단어다.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7명씩 우수작을 선정해(주말 제외) 총 119명에게 '나만의 기념우표'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7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5월 2일부터 27일까지로, 삼성전자 갤럭시 S7 마이크로사이트 (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정이나 합성이 가해진 작품,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한 작품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며 "최종 7개 작품은 6월 9일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티볼리 브랜드 모델 등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꽃박람회에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쌍용차는 화훼문화교류관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개성을 부여한 티볼리 브랜드 모델과 지난 1월 론칭한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QR코드 이벤트 ‘AIR코드를 찾아라’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가상 채널 서비스인 'TV PLUS'에 예능, 시사 등 신규채널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TV PLUS'는 CJ E&M, EBS, JTBC 등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에서 삼성전자는 ▲CJ E&M의 '응답하라 1988'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와 '앵커브리핑' 등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 PLUS'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며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이 보강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신개념 서비스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냉장고 고객 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삼성전자 매장에서 2016년형 '지펠 T9000',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등 프리미엄 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냉장고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납하는 냉장고는 양문형 이상이면 브랜드와 제조일자 등 상관없이 반납할 수 있다. 신규로 구매한 냉장고의 배송과 설치 시점에 맞춰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된다.

 

 

LG전자는 지난 2일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과 액티브 시니어 제품·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와 로봇 기술을 내세워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 미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더 클래식 500'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이다.

 

LG전자 CTO부문 이노베이션사업센터는 '더 클래식 500'이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와 다년간의 시니어 서비스 운영경험을 LG의 IoT·로봇 기술 역량과 접목해 건강관리, 생활 편의 등 다양한 '시니어 케어' 제품·서비스를 발굴한다.

 

LG전자는 위급 상황 알림, 건강 관리용 운동 처방이 가능한 '토털 웰니스 케어(Total Wellness Care)'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텔리전스 로봇(Intelligence Robot)' 기술을 활용해 정서 케어·생활 편의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투아스 핑거원 매립공사’ 현장의 케이슨 구조물에 자체 개발한 ‘콘크리트 온도균열 저감 양생공법’ 건설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공사에서 균열이 발생하면 공기가 지연되거나 추가로 보수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기술을 개발, 지난해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제760호로 지정받았다.

 

이 신공법은 균열 방지뿐만 아니라, 평균 7일인 양생 기간을 최대 2일 이상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케이슨(상자모양 구조물) 기초의 경우 약 2m 정도 두께로 콘크리트를 한 번에 타설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균열 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케이슨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필리핀 세부섬에서 시공 중인 3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에 드론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지 넓이만 40만5000㎡에 이르는 대형 현장으로 규격 축구장(7140㎡)보다 56배나 넓어 직원들이 현장 곳곳을 일일이 맨눈으로 점검하기 힘들었다. 150m 높이의 타워형 굴뚝설비, 석탄 하역을 위한 해상 작업 등 고난도 시공이 많아 철저한 사전 점검을 위한 방안이 필요했다.

 

현장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촬영한 항공 영상은 각 공정간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사전에 파악하기 쉬웠다. 또한, 발전소 연료인 석탄의 하역을 위한 해상 접안시설 공정에서도 직접 확인하기 힘든 작업을 대신 확인함으로써 작업 오류를 최소화했다.

 

안전 관리에서도 드론의 역할은 컸다. 현대엔지니어링 필리핀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은 유독 고소작업이 많은 프로젝트다. 고층 구조물에 대해 안전 위해 요소를 드론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주요 현장에도 드론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회사 홍보 영상, 입찰 영업 시 참고자료, 신입사원·현장부임 직원 교육 자료 등에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일, 이란 테헤란에서 Raftari사와 약 68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Raftari사는 이란 테헤란에 있는 최고급 쇼핑몰 ‘팔라디움(Palladium)’을 소유•·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이란 내에 추가적인 쇼핑몰 건설 계획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희림은 Raftari사의 후속 프로젝트의 건축설계를 비롯해 검토 중인 다수의 프로젝트에도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 전문가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7월20일부터 일본 삿포로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인천발 주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2일에는 대구에서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 노선을 주4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말레이시아 노선이며, 인천~삿포로 노선도 주7회(매일) 운항을 시작해 기존에 운항하고 있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에 이어 일본의 6개 도시에 운항하게 된다.

 

이번 신규취항 노선의 항공스케줄과 예매일정은 오는 12일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해양기술 박람회 ‘2016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해 세계 주요 에너지 고객사들에 해양구조용 강재 기술력을 알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69년 미국 휴스턴에서 시작된 OTC는 석유메이저를 비롯한 세계 주요 에너지업체와 EPC(설계·구매·시공) 업체 등 43개국 2,700여개 연관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해양구조기술 박람회다.
 
현대제철은 한국 조선·해양기자재 협동조합(KOMEA)과 한국관을 공동으로 마련해 해양구조용 강재의 주요 제품인 고성능 후판, 에너지용 API강재, H형강 등을 소개하고,
기술세미나 등을 개최해 한국의 조선 기술과 해양구조용 강재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두산은 3일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조규만)에 두리모 자립 지원금 1억여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두리모 자립 지원 사업은 ㈜두산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함께 진행해 왔으며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지원한 신청자 가운데 ㈜두산 임직원들의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4명의 두리모를 선정했다. 선정된 두리모들에게는 자립에 필요
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오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심 나이트 레이스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규정한 서킷 조성 지침과 경기 운영 코드를 만족하게 하는 한도 내에서 반사 및 발광형 물질 등을 경주용 차와 시설물에 다양하게 적용, 주간 레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빛과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선보이는 N 브랜드, 아이오닉 전시 존 ▲벨로스터 무선 조종 자동차 대회, 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등으로 꾸려진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홈페이지(brand.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효성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양천 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뮤직박스를 설치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신월 청소년문화센터는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찾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천구(을) 김용태 의원과 효성 조원용 홍보실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공간의 시작을 함께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뮤직박스’ 오픈은 향후 많은 청소년이 센터를 방문해 각자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또래끼리의 우정도 다져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해 왔다.

 


SK네트웍스는 자동차 정비 종합 서비스 매장인 스피드메이트와 패션브랜드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진오일인 '지크 탑'과 '캐스트롤' 제품을 각각 40%,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미쉐린, 브릿지스톤 등 5종의 수입타이어도 20~30% 할인 판매한다. 엔진오일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1본당 1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스피드메이트는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 수입타이어 할인권을 증정하고, 지크 탑 교환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오는 7월 열리는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의 관람권도 선물한다. 행사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된다.

 

SK네트웍스는 또한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 나흘 동안 패션 브랜드 할인전을 갖는다. 이 기간에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플로어, 루즈앤라운지 등 자체 보유 브랜드 4종,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DKNY, 캘빈클라인 플래티늄 등 4개 브랜드의 전 상품을 각 매장에서 소비자가격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타미 남성제품은 제외). 아메리칸이글의 경우 상의 두 벌 또는 액세서리 두 개를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란 방송연기금의 무역투자전문 자회사인 JBP Co. 와 국내 유수의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온이 이란 내 한류 활용 사업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 사업은 이란 내에 총 1000만불 규모의 한국 화장품 전문 유통법인을 설립하는 것으로 코오롱글로벌과 코스온이 공동으로 지분 51%, 이란 파트너 JBP Co. 가 지분 49%를 투자해 한국 측이 경영권을 확보하며, 동 유통법인이 성공하면 이후 2단계로 현지에 제조공장까지 공동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테헤란에 건립되는 한류문화복합 공간인 ‘K-Tower’에도 입점하여 이란 내 한류를 활용하여 뷰티산업과 유통업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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