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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타보세요"

  • 2016.05.04(수) 17:23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 21일까지 접수하는 2017 쏘나타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해 추석 연휴 전 주인 9월 5일까지 약 100일 동안 15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총 4500명의 고객에게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박 5일간 시승차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명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취지에 맞춰, 1~5차수는 '가족', 6~10차수는 '선생님', 11~15차수는 '친구' 등 3개의 테마로 나눠서 시승 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오는 8월 2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각 테마에 어울리는 신청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차수별로 300명을 선정해 시승 전 주 금요일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자사 '구도일' 캐릭터 패밀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구도일 패밀리 꽃 조형물을 운영한다.

 

구도일 패밀리 조형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구도일 패밀리' 해시태그(#)를 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준다. '사진촬영 이벤트'는 매일 진행되고, 구도일 패밀리 모양의 '탈인형 퍼포먼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화훼 문화 교류 관에서 별도 기업 부스를 운영해 박람회 기간 중 구도일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5일 어린이날에는 서울 강남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코엑스 풍선 퍼레이드에도 참가해 6m 크기의 대형 구도일 풍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문화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매년 정기적으로 보육원, 미혼·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유진복지재단은 지난 1998년부터 저소득층 맞벌이 자녀들과 장애아동, 비장애 아동들을 함께 통합 교육하는 유진어린이집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진
어린이집은 장애·비장애를 넘어선 인간사랑 교육을 목표로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바람직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G5와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캡틴 플레이(Captain Play)'를 활용한 액세서리 4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캡틴 플레이' 액세서리는 엘로우,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컬러 하드 케이스', 투명 '하드 케이스', 투명 '젤리 케이스' 등 'G5' 전용 케이스 3종과 거치 링 1종이다. 제품별로 1만8000원에서 2만원 사이 가격에 판매된다.
 
'캡틴플레이'는 익살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IT(정보기술) 제품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캡틴 플레이' 캐릭터를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소
개영상 외에도 'LG 프렌즈' 제품 심볼 디자인과 스마트폰 앱 'LG 프렌즈 매니저'의 아이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캡틴 플레이'는 지난달 발표한 걸그룹 '마마무'의 'G5와 프렌즈' OST '기대해도 좋은 날'의 커버 이미지로 적용된 바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 중인 에버랜드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수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수학여행 장소로 다녀갔다. 그 점에 착안해 추억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는 것이 에버랜드 측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가 아닌 학교, 입학, 졸업 등 다양한 곳에서 선생님과 촬영한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또는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이고, 중 4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커피 쿠폰 등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사연의 주인공 선생님 3명에게는 삼성전자
기어 S2를 별도 선물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블로그(witheverland.com)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가비트 속도의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실내용 AP(Access Point)를 강의실, 연구실, 기숙사 등 총 14개 대학교 건물에 설치하고 캠퍼스 내 어디서든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야외에도 AP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무선랜 장비에 와이파이(Wi-Fi) 사용자가 없는 경우 절전모드로 변경하는 스케줄링 기술을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의 무선랜 장비 스케줄링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학사정보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행정실과 교수실 등은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무선 디바이스들의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보안 AP를 설치했다.
삼성 보안 AP는 전용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이 적용된 모듈과 안테나가 탑재돼 Wi-Fi 의 성능 저하 없이 AP의 보안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학교, 숙명여대 등에 무선랜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주요 대학교 무선랜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4일 서울대공원 분수광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개선 지원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보육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1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통학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량,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와 안실련은 지난 3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학부모와 보육기관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된 사연을 토대로 현장 실사, 안
전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보육기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보육기관에 ▲앞뒷면 상단 경광등 ▲광각 실외 후사경 ▲운전자 측 정지표시 장치 ▲어린이 탑승용 발판 ▲후방확인 장치 ▲어린이 보호표시 등 6가지 필수 안전장치의 장착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 2차 신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캠페인 사이트인 '키즈현대(kids.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아암으로 항암치료 중이거나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시행한 환아 가정 등을 대상으로 거실, 욕실, 주방에 클리닝 서비스와 향균항바이러스 시공을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HUG의 주거복지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추진되며 클리닝서비스와 향균항바이러스 시공은 전문 사회적기업을 통해 시행된다.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온실가스 저감 등 사업효과가 우수한 협력사 중 동반성장 효과가 기대되는 10개사를 최종 선정해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포스코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응모해 건설 부문 시범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린 파트너십 사업'은 협력사의 저탄소 전략수립 등 탄소경영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진단·개선활동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과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과 공유 등을 수행한다.

 


대우건설은 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도로 인프라 등 2건 총 115억 달러 규모의 건설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총 1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정유 플랜트 공사인 바흐만 제노 정유시설(Bahman Geno Refinery) 공사를 맡는다는 것이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3공구(Tehran Shomal Freeway Lot 3)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테헤란에서 카스피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1Km 고속도로 공사중 3공구로 헤자르드람에서 마잔 아바드(Hezardram-Mazzan Abad)에 이르는 총연장 47km의 터널과 교량을 포함한 고속도로를 설계·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란의 도로·도시개발부와 모스타자판 파운데이션이 공동 출자한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주식회사(Tehran Shomal Freewaw Co.)가 발주처로 공사비는 발주처의 재원과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금융주선을 통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 진행을 위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관심서한(Support Letter)을 발급받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는 '세계해양기술콘퍼런스(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6’에 9년 연속 참여해 에너지강재와 가공기술 등에 대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해양 플랜트와 기자재 관련 기술 세미나와 전시회 등이 열리는 세계 최대 해양 기술 박람회다.
 
올해는 국내 해양기자재 제작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꾸며 포스코 월드 프리미엄 제품에서부터 기자재에 이르기까지 완결형 솔루션을 홍보했다. 아울러 포스코
와 해양기자재 제작사가 공동으로 EPC(설계·구매·시공)사와의 기술 미팅을 하는 등 고객사 신규 수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포스코 관계자는 "후판 고망간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OTC 전시관을 구성했다"며 "4종의 고망간강재, 13종의 이용기술과 부품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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