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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마트폰 닮은 집전화기 출시

  • 2013.09.01(일) 09:00

4인치 화면크기 '올레 스마트홈폰 미니'

KT가 집안에서 동영상 감상 및 전화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형태의 집전화를 내놓았다.

 

KT는 4인치 화면크기의 ‘올레 스마트홈 폰 HD 미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가 지난 1월 내놓은 올레 스마트홈 폰 HD의 후속작으로 화면크기를 줄이고 디자인을 귀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성능도 향상했다. 올레TV나우 서비스는 전송속도를 기존 2Mbps에서 4Mbps로 높였고, 음악 감상 서비스 '지니홈'의 이용자환경(UI)도 개편했다. 전용 스피커에 블루투스 3.0 기능을 적용해 고음질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는 기존 2.4GHz 대역만 지원하던 것을 5GHz까지 제공한다. 통화 품질이 향상돼 생생한 음질과 선명한 화질로 전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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