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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새로운 '레이'가 왔어요"

  • 2013.09.02(월) 09:08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등 편의사양 확대 적용

기아차가 미니 CUV 레이에 개성과 상품성을 더해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내외장 칼라를 다양화하고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4년형 레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4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다양한 내장 칼라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하는 한편, 더욱 개성 넘치는 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네이비 스페셜 칼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블랙 원톤의 내장 칼라를 고급스러운 네이비 칼라로 차별화했다. 또 화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로 외장 칼라도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터보 모델은 터보엔진의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한 블랙&레드 내장 칼라를, 바이퓨얼 및 에코다이나믹스 모델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라운 칼라를 기본 적용했다.

또 기아차는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경보음을 내도록 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을 ‘2014년형 레이’ 에 적용했다.(밴 일반형 제외),

고객들이 선호하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 키,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의 고급 편의 사양도 가솔린 럭셔리 모델까지 기본 장착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014년형 레이’의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모델에 2열 히티드 시트와 고급형 센터 콘솔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터보 모델에 경제성이 높은 럭셔리 트림을 신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4년형 레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형 레이’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245만원~1510만원 ▲TURBO 모델 1510만원~1570만원 ▲바이퓨얼 모델 1640만원 ▲에코플러스 모델 156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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