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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자산배분·절세 한방에 '끝'

  • 2016.05.25(수) 14:20

글로벌 자산배분 통해 안정적 노후준비
맞춤상품 제안…초보 투자자도 쉽게 가입

예금 금리는 1%대, 물가를 감안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이처럼 초저금리 시대엔 세금을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절세상품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다. 절세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으로 연금저축이 꼽히지만 연금저축은 단일 상품에만 투자해야 하는 등 선택의 폭이 좁다.

 

이런 맥락에서 '연금저축계좌'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계좌는 일반계좌처럼 다양한 복수상품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자유롭게 펀드를 변경할 수 있어 투자자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개인연금과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IRP)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에서 300만원이 추가돼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해졌다.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를 먼 미래로 미룰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과세를 미루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는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걱정하는 자산가에게도 딱이다.

 

일반계좌에서는 해외 및 채권형 펀드 등의 경우 수익의 15.4%가 세금으로 나간다. 반면 연금저축계좌에서는 과세가 이연되기 때문에 운용 중에 세금이 붙지 않고 연금을 수령할 때 과세된다. 연금 수령 시 세율은 수령 시기에 따라 3.3~5.5%로 일반계좌보다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연금저축계좌는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시장 상황에 맞게 국내외 주식과 채권,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에 적절하게 나눠 투자해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증권사들이 판매하는 연금저축펀드는 대체로 국내 주요 주식형펀드나 채권형 펀드를 '모(母)펀드'로 삼아 운용되고 자산운용사와 개별 상품에 따라 수익률도 다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P)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실제 포트폴리오(AP : Actual Portfolio)를 제공해 연금 상품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연령과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직장인, 금융자산가, 선생님, 공무원, 자영업자, 주부 등 유형별로 고객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제안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도와주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시스템을 오픈했다.

 

연금저축계좌도 홈페이지의 이 시스템을 이용해 본인의 연금포트폴리오를 MP와 비교 분석해 MP의 투자비중과 각 자산군별 추천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쉽게 재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연금글로벌그로스펀드',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펀드' 등 국내, 선진국, 이머징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81개의 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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