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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통합보험 삼성화재 '모두모아 건강하게' 눈길

  • 2016.05.27(금) 10:21

고객 상황에 따라 최적의 컨설팅 통해 맞춤보장
15년마다 보장내역 재점검 및 환급금 수령 가능

삼성화재가 최근 선보인 새로운 장기보험인 '모두모아 건강하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과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비용과 화재 위험, 배상 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이다.


또 15년마다 보장 내용을 재점검해 고객의 상황별로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하고,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모두모아 건강하게'의 주요 보장 내용과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사망과 장해, 진단비 등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경제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집중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60세와 65세 만기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또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15년 후에는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장 내용에 대한 재컨설팅을 통해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설계도 가능하다.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 고도장애(1,2급) 발생 시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보험 기간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 후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전이∙재발∙ 잔존한 경우에는 재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암 보장도 확대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하는 경우 입원수술 시 20만원, 통원수술 시 10만원을 보상한다.

삼성화재 통합보험만의 기능과 혜택도 있다. 고객이 납입기간 동안 쌓은 적립금을 저축성보험으로 계약 전환해 만기 또는 해지시 매년 또는 매월 분할해 받을 수 있다. 또 장례용품과 홈케어, 카케어 서비스 등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은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업계 최초로 통합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의 대표상품"이라며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담아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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