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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쌍용차 "11일간 무상점검 받으세요"

  • 2016.05.30(월) 17:05

쌍용자동차는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보충 ▲부동액 점검·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순정용품 쇼핑몰(mall.smotor.com)에서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칼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스마트 오디오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효성캐피탈은 지난 27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캐피탈은 이날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에 컴퓨터를 기증했다.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기증된 컴퓨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수리하고 성능 업그레이드를 거친 제품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곳에도 노트북 35대, 데스크탑 PC 5대 등 총 40여대의 PC를 기증할 계획이다.
 
효성캐피탈 전 임직원 230여 명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한 ‘1인 1물건 기증’ 캠페인에 지갑, 전자제품, 정장 등 약 370여 점의 소장품을 내놓았다. 기증물품은 효성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성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복합기에 탑재되는 스마트UX센터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프린팅 스마트 UX센터는 복합기의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위젯으로 구현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삼성전자만의 '특화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이다.
 
삼성 프린팅 스마트 UX센터를 통해 복잡한 긴 문서, 인물, 풍경 사진까지도 PC로 다시 돌아가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출력, 복사, 스캔 등 기본 기능을 위한 앱과 위젯이 미리 설치돼 있다. 새로 공개한 SDK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삼성 프린팅 스마트UX센터에 맞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SDK에서는 출력을 위해 복합기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앱을 통해 원격으로 스마트 UX센터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가능하다. 모바일 스마트UX센터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프린팅 스마트UX센터 SDK는 삼성전자 개발자 홈페이지(developer.samsung.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TV가 영국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영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는 삼성전자 TV 제품을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했다. '위치'는 지난 2007년부터 각 부문별로 리서치와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선정,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위치'가 '올해의 최고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신설한 '10주년 특별상(10th Anniversary Award)'도 함께 수상했다. '위치'는 삼성전자가 지난 10년간 7번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다른 브랜드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독일 AV 전문 매체 '비디오(Video)'도 6월호에서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UE65KS9590를 최고점수로 평가하며 '레퍼런스(Reference)'로 선정했다. '비디오'는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UE65KS9590의 퀀텀닷 기술이 적용됐으며 풍부한 색상 표현, 가장 밝은 화면 밝기, 사용 편의성과 커브드 디자인을 장점으로 평가했다.
 


LG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 홈구장에 LG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부스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야구장 중앙 출입문 앞, VIP 라운지 등에 체험 장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LG 로고와 텍사스 레인저스 로고가 함께 새겨진 티셔츠를 나눠주고, 지역 유통점과 연계해 TV 판촉 행사도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레드 TV는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또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준다.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포착해낸다.
 

 

한국GM 쉐보레는 신형 말리부의 판매 개시와 함께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한 데 이어,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 도시에서도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9일, 대전에 있는 한화 이글스의 홈 야구장에서 프로 야구팀과 함께하는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개최,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신형 말리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 쉐보레는 신형 말리부 전시행사와 100% 당첨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응원도구, 퀴즈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탭 ▲소니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등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을 촬영, 야구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한국GM의 임직원을 비롯, 성국선 한국지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권 내 신형 말리부의 1호차 주인공이 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지역 신형 말리부 1호 고객에게는 최신 소니 스마트워치와 당일 야구경기 관람권 등이 제공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린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서 독일판매법인 출전 차량 모두 완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전 차량은 SP2T 클래스의 1.6 터보 엔진 탑재 i30와 1.6 터보 엔진 탑재 벨로스터 터보, SP3T 클래스의 2.0 터보 엔진 탑재 i30 등 총 3대다. 올해는 고성능 N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i30로 SP3T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완주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는 총 159대 출전 차량 중 104대가 완주해 완주율 65.4%를 기록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1.6 터보 엔진 탑재 벨로스터는 SP2T 클래스 1위·전체 65위, 2.0 터보 엔진 탑재 i30는 SP3T 클래스 완주·전체 90위의 성적을 거뒀다. 1.6 터보 엔진 탑재 i30는 SP2T 클래스 완주·전체 9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AS법인의 현지인 매니저들과 본사 담당자들 간에 화상회의 형식의 직소통 채널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12개 AS법인의 현지 외국인 매니저 50여 명과 본사 관련 부서 임직원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매달 직접 회의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 통역 없이 영어로만 진행되는 이 회의는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국가별 시차 등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직소통 채널 구축으로 기존 2단계에 이르는 중간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없애고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소통 혁신을 통해 문제 개선 속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4월 열린 시범운영 회의에서 제기된 57건의 안건 중 절반에 가까운 25건은 회의 종료 이후 즉시 조치후 한 달 안에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주요 시스템이나 정책 개선 등 시간이 소요되는 나머지 안건들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부산의 역동적인 변화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씨티북 '더 스트리트(THE STREET)' 부산편을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변화의 도시인 부산의 모습을 '거리'를 주제로 풀어 낸 책자로, ‘도시를 즐기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기아차만의 해석이 담겨 있다.

 

책자는 ▲골목의 변화를 만나는 거리 ▲스트리트문화를 즐기는 거리 ▲맛과 멋을 담은 거리 ▲바다를 품은 거리 ▲영화가 피어나는 거리 ▲부산 로컬 브랜드 등 6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의 일상과 도시 속에 녹아 있는 기아차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씨티북 제작을 기획했다"며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씨티북의 형태에서 벗어나 도시가 지닌 문화와 예술, 생활방식 등을 기아차만의 색다른 관점에서 소개한다"고 말했다.
 
씨티북 '더 스트리트'는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더 스트리트' 부산편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을 위한 렉스턴 W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루 지능형 순찰차 수출 사업은 포스코대우가 현지 니즈에 맞춰 기술 지원과 정비창 건설, 부품 공급 등의 현지화 노력과 쌍용차의 협업이 빚어낸 결과다.

 

포스코대우는 페루 9개 도시에서 정비창 건설을 위한 장비 공급, 순찰차 예방 정비를 위한 부품과 엔진오일 공급 등의 추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장 업체를 통해서는 현지 기술인력 채용과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계약에 따라 페루에 공급할 렉스턴 W 총 2108대는 쌍용차 역대 최대 특수차량 수출 물량으로서 이번에 선적되는 400여대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렉스턴 W(3.2ℓ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는 차량방탄·고성능 탐조등, 차세대 경광등을 장착(신정개발특장차)하는 특장작업을 적용했다. 또 차량번호 인식카메라, 지문인식 장치, 통신시스템 등의 첨단 IT장비(엔토스정보통신)가 추가된 지능형 순찰차다. 쌍용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지난해 페루 수출실적(642대)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수출실적(약 2600대)을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6월 한 달 동안 고속도로 모든 톨게이트, 주요 휴게소, 주유소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화물차 졸음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오는 6월 1일에는 톨게이트 입구 TCS 차로에 ‘안전띠 미착용차량 고속도로 진입불가’ 어깨띠를 두른 인원을 배치해 안전띠를 착용한 차량만 통과를 허용할 계획이다. 안전띠 미착용 운전자에 대해서는 안전띠 착용을 계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2일부터 3일까지는 주요 휴게소, 주유소의 진출부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도로공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2배 가까이 증가하자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가 15%나 감소했다.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는 연 평균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3%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안전공단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안전띠 미착용 사망률은 1.54%로 안전띠 착용 사망률 (0.44%)보다 약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2014년 기준 한국의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6%에 불과해 프랑스(99%), 독일(97%)등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특히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1%에 불과하다는 것이 도로공사 측 설명이다.
 
▲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비율(자료: 한국도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에탄크래커 플랜트 현장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용접 기술 교육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용접 기술 교육 센터'는 플랜트 이론 교육을 위한 교육장과 용접 실습장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2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1기수당 교육기간은 3개월로 총 4기수까지 운영되며,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업체 직원이 직접 강의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센터를 통해 1기수당 100여명, 연간 400여명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후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또는 협력업체에 우선 채용해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에 '용접 기술 교육 센터'가 설치된 에탄크래커 플랜트 현장은 공정율이 약 47% 수준으로 현재 동원인원만 8300여명에 달한다. 향후 시공이 정점에 이르면 최고 1만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시재생학회는 다음 달 23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지자체 여건에 부응한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주제로 2016년 상반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한국도시재생학회 홈페이지(kura2015.c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ura2015@daum.net)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시재생학회(02-539-7766)에 문의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파나마 콜론 주 텔퍼스(Telfers) 산업단지 내 현장부지에서 콜론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콜론(Colon) 지역에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와 연료를 공급하는 저장용량 18만㎥의 LNG 탱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6억5000만달러(약 7800억원)이며, 발전소는 오는 2018년 7월, LNG 탱크는 오는 2019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포스코건설이 공사에 착수하는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파나마 최대 규모로, 약 30만 가구가 동시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발전용량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파나마운하 인근 산업단지와 콜론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대보그룹은 지난 28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경기도가 주최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골프클럽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DJ DOC, 마마무, EXID 등의 출연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를 받지않고 재능기부로 콘서트에 참여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올해로 누적 방문객 3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몇 년전부터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 남미, 유럽에서도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와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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