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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크콘서트, 대전서 청춘 응원한다

  • 2016.06.14(화) 14:18

데이브레이크·10cm 출연
신입직원 좌절 극복기 전달도

▲ KT가 개최하는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에 함께 할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는 토크 콘서트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KT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를 대전시 한남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춘기업 토크 콘서트는 KT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콘서트는 '너의 여름을 #청춘해'를 주제로 열리며, 음악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사회를 맡고 '데이브레이크'와 '10cm'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KT의 열린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자신의 학창시절과 좌절 극복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룰렛, 캘리그라피 엽서 작성, 사진 촬영, 사진전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콘서트 입장료는 1000원이며, 청각 장애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티켓은 기프티쇼·티켓링크·BC카드 라운지·인터파크·쿠팡·네이버 등에서 살 수 있다. KT멤버십 그레이트 컬처(Great Culture) 사이트와 KT그룹 페이스북 이벤트, 올레tv 이벤트에 당첨되면 무료(추첨) 수령도 가능하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이번 콘서트에서 학업과 업무로 지친 전국의 청춘들이 더위를 잊고 행복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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