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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한샘, 리모델링 패키지 출시

  • 2016.07.04(월) 18:25

CU는 '부산식 비빔당면'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비빔당면은 부산 남포동 일대 시장 상인들이 먹던 음식으로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부산 지역 명물로 떠올랐다. '부산식 비빔당면'은 CU가 향토 먹을거리를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첫 상품이다.

CU 관계자는 "늘 먹던 메뉴 대신 새롭고 재미있는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향토 음식을 도시락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500원.

동원F&B는 우리쌀로 만든 즉석 떡볶이 '떡볶이의 신'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국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매운떡볶이 등 3종이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 떡볶이 제품은 대부분 냉장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도 1개월 내외로 짧지만 '떡볶이의 신’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2인분 1봉지에 4500원이다.

삼립식품은 천연효모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 속에 마카로니와 치즈가 들어있는 '마카로니&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미국식 그라탱 요리의 일종인 '맥엔치즈'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20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냉장면 집밥식’ 4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동치미물냉면, 비빔냉면, 볶음짜장, 불맛짬뽕 등이다.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제품 포장에 집에 있는 식재료를 추가로 넣어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롯데주류는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만든 '블랙조커(Black Joker)'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블랙조커 마일드', '블랙조커 클래식' 등 2종이다. 소비자들이 위스키의 맛과 향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각각 25도, 30도로 낮췄다.

국순당이 인기상품 '국순당 쌀 바나나'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국순당 쌀 복숭아'를 선보였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복숭아주스농축액을 첨가해 만들었다. 새콤달콤한 복숭아맛과 청량감있는 탄산으로 기존 전통주에 대한 젊은층의 거부감을 낮췄다. 알코올 도수는 3%로 가격은 대형할인매장 기준으로 1700원이다.

한샘은 집안 전체 공간의 리모델링을 제안하는 신규스타일 패키지 '소프트 엣지'와 '심플 엣지' 등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아래 사진). '소프트 엣지'는 그린·브라운 계열 등 차분한 느낌이 드는 색상의 바닥재와 벽지를 사용해 집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심플 엣지'는 흰색 계열의 마감재를 사용해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샘은 집 면적에 따라 고객이 직접 리모델링 견적을 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한샘ik홈페이지(ik.hanssem.com)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와 집 면적 등을 선택하면 대략적인 공사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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