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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한샘, 이탈리아 통가죽으로 만든 소파

  • 2016.08.23(화) 17:31

KT&G는 국내 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와 협업해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을 3주간 판매한다(아래 사진). 이번 한정판 제품은 더원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장광효의 작품이 제품 겉면에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타르 함량은 1.0mg, 니코틴 함량은 0.1mg 등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CJ프레시웨이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 이츠웰 '우리밀 우유만주'와 '쫀득쫀득 브라우니쿠키'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학교급식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조만간 판매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평소에는 냉동으로 보관하다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 해동한 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나들이 간식이나 등산을 할 때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소파 신제품 2종과 올 하반기 부엌 인테리어 제품 3종을 선보였다.

 

한샘에 따르면 제노바소파(아래 사진)는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텍스피엘사(Texpielsa)의 통가죽을 사용해 가죽의 주름이나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페이지소파는 친환경 수성 염료를 사용한 이태리 델마소(Dal Maso)의 면피(겉가죽)를 사용했다. 한샘은 "고가 수입소파에서 많이 사용되는 네이비 색상을 이번 제품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샘이 하반기 부엌 신제품으로 출시한 제품은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 등이다(아래 사진). 한샘 관계자는 "대부분 흰색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부엌가구도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그레이가 최근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으면서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매운맛을 더한 고급 캔햄 '매운리챔'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동원F&B는 "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 가루를 넣어 만들었다"며 "큼직한 체다치즈가 골고루 박혀있어, 고소한 맛이 매운맛과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0g 1캔이 3580원, 340g 1캔이 558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신제품 '추억의 빵'을 출시했다. 앙금빵, 단팥도넛, 맘모스빵, 야채고로케 등 9종이다(아래 사진).

신세계푸드는 "추억의 빵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을 위주로 선정했다"며 "중량을 2배 가까이 늘리면서도 가격은 유지하거나 소폭만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146개 이마트의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판매된다.

오뚜기는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오뚜기 관계자는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맛 그대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삼립식품이 국민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사용한 신제품 '치즈킹'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치즈킹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콘, 프로도, 튜브, 제이지 총 여덟가지 캐릭터를 패키지에 활용한 어육 소시지 제품이다. 치즈가 15% 이상 함유되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니스톱이 저칼로리 건강식단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해 '건강식 영양밥상'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유기농 대두를 사용한 연두부에 잡곡밥,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 삶은 고구마 등 저염, 저칼로리 식단으로 구성됐다. 
 

미니스톱은 최근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이나 칼로리를 고려해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이번 제품의 출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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