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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산업혁명 4.0' 비즈워치 포럼 성료

  • 2016.08.24(수) 18:20

▲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6 비즈워치 포럼 '산업혁명4.0 무엇을 할 것인가?'가 개최 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4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에서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열린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문가들의 다양한 진단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는 '우리 곁에 온 산업혁명 4.0'을 주제로 최근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배경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생태계의 진화'라는 주제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존법을 제시했다.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은 핀테크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금융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시장과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소통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은 '생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산업혁명 4.0 시대에 맞는 신사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주력산업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았던 책 '축적의 시간'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이날 강연자들과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각계에서 참석한 청중들로 성황을 이뤘다. 300석의 객석을 꽉 채운 청중들은 대부분 포럼 종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우리 곁에 온 산업혁명 4.0' 주제발표하는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 '창업생태계의 진화' 주제강연하는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 '금융업의 미래' 주제발표하는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


▲ '시장과 소통하라' 주제발표하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 '생각을 바꿔라' 주제발표하는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



▲ 패널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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