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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 출시

  • 2016.10.06(목) 17:28

다음은 10월6일 기업브리프

 

삼성전자가 7일 홈 버튼과‘S 펜’, 메탈 프레임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한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Black Onyx)를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7’의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 오닉스는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탁월한 블랙 색상의 깊이감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홍채인식 기능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신규 TV 광고에‘갤럭시 노트7’블랙 오닉스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부터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를 활용한 신규 인쇄 광고도 진행한다.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 받아 제작된 이번 광고는 수영장에서 갤럭시 노트7으로 딸의 사진을 찍어준 아빠의 이야기와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회사일로 바쁜 아빠를 그린 딸의 에피소드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노트7’블랙 오닉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alaxynote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 다목적 냉장고와 콤비 냉장고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일본 최고의 권위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동부대우전자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작은 크기(487 x 1166 x 547mm)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는 도어타입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제품 상단부는 탑테이블 형태로 인테리어 기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과 국내 최초로 1도어 스탠드 형태에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콤비냉장고는 일반 2도어 냉장고와 반대인 상냉장·하냉동 구조로 젊은 싱글족들을 겨냥해 스타일리쉬한 '캡리스(capless)' 디자인을 구현했다. 좁은 공간에서도 도어가 튀어나오지 않는 '제로 클리어런스(Zero Clearance)' 힌지를 적용, 90도 각도 도어 오픈 만으로도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첫 번째 주말을 포함한 5일동안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품목별로 20~43%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푸드쇼케이스 등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다. 또 세탁기는 29%, TV는 25% 증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9월 29일부터 33일간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청소기·전자레인지·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를 포함해 총 12개 품목 26개 모델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패밀리 허브와 65형 대형 UHD TV 등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까지 행사 품목으로 판매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존 9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환급 행사를 10월 말까지 연장한다.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등 5개 품목 총 28개의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행사 모델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www.samsungsal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6일 서울시와 함께 ‘한화 불꽃정원’을 보라매공원에 조성했다. ‘한화 불꽃정원’은 한화그룹과 서울시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의 ‘불꽃 아이디어’를 공간 리뉴얼에 접목시켜 도심 곳곳의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공간에 그대로 실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서울시내 약 30여곳의 자투리 공간을 탈바꿈시켰다.

 

올해는 ‘한화 불꽃정원’이라는 주제로 보라매공원 남문 입구(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부근)를 선택했다. 보라매공원 3개 출입구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남문은 한낮에도 우거진 나무로 일조량이 높지 않았고, 밤에는 다소 어두워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던 장소였다. 한화그룹은 조경전문회사 씨토포스와 함께 하늘에서 불꽃이 터질 때의 모양처럼 다양한 크기의 원형으로 구성된 정원 디자인을 개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 소속 정원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4계절의 흐름을 고려한 다채로운 정원식물을 심었다.

 

 

삼성물산은 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한 '2016 안전경진대회'에서 자사가 시공하는 지하철 'TEL T213현장'이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현장은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칼데코트(Caldecott) 지역의 환승역사 1개소와 총 569m 길이의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철이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칼데코트 역사와 접해 있어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공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현장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를 근로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근로자 교육 및 교육이력 관리를 통해 잠재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향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프로젝트 입찰 시 가점을 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마트와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과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간 마일리지 제휴를 통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 상 구매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최대1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구매금액 만큼 마일리지 적립도 할 수 있게 된다.   
 

1만원 결제 때 차감되는 마일리지는 1428마일, 적립은 구매금액 1500원당 1마일이다. 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적립하려면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면세점, CGV, 메가박스, 금호리조트, 금호타이어 등 기존 마일리지 사용처 외 제휴 업체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휴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칸딤 지역에 건설하고 있는 가스처리시설에 설치될 기자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메인압소버(Main Absorber)'가 2만4000㎞의 여정을 거쳐 최근 현장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6일 밝혔다.

 

메인압소버는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화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흡수탑의 일종이다. 이번에 현장에 들어간 기기는 37.8m, 무게 320여톤에 달하는 거대 중량물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8일 마산항에서 이를 출발시켜 이집트 수에즈 운하, 루마니아 콘스탄차 항구, 러시아 볼가-돈 운하, 카자흐스탄 쿠릭 항구를 거치는 경로로 112일간 운송 작업을 실시했다. 현장이 내륙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있어 해운과 육운이 복합된 운송작업이 고난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기아차는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의 엔진·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또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영업용 차량은 제외)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기아차는 부산, 울산 등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파악해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지원단을 투입하는 등 긴급 구호활동을 실시해 수해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수해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의 고객이 현대차 또는 기아차 신차 구매 시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 받아 제출할 경우 해당 월의 기본 판매 조건에 최대 30만원의 추가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제 5회 쉐보레 제품 워크숍’을 개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재정비를 통해 하반기 내수판매 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쉐보레 제품 워크숍은 한국GM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과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을 비롯, 쉐보레 제품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임직원 및 전국의 쉐보레 카매니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상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품평을 통해 각 제품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하반기 판매 향상 및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쉐보레는 이번 제품 워크숍을 위해 경차부터 SUV까지 쉐보레 제품 라인업 차량 18대와 주요 경쟁 모델 등 총 29대의 시승차를 준비하고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 비교 시승은 신차존, 성능존, 안전존, 짐카나(Gymkhana)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시승 구역에서 이뤄졌고 경쟁 모델과의 장단점을 여러 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쌍용차는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쌍용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전국 190여 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쌍용차와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공장 방문과 같은 생산 현장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생산현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차는 6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과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 社의 림짓포(Lim Jit Poh) 회장, 콰홍팍(Kua Hong Pak)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에 i40 택시 3500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NF 쏘나타 택시 공급을 시작으로 10년째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에 택시를 공급해 온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내년까지 최대 3500대의 i40 세단 택시를 공급하게 되며 이번 계약은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가 현대자동차에 한 번에 발주한 물량 중 최대 규모다.
 
싱가포르에는 2016년 상반기 기준 총 2만8193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며 이중 약 59%인 1만6508대가 현대자동차 택시(NF 쏘나타·i40 세단·2세대 i30 모델)로 현대차는 싱가포르에서 2010년부터 7년 연속 택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아차는 10월 스포티지·니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고객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스포티지·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10월 중 스포티지,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금호, 대명, 일성, 켄싱턴, 한화 등 국내 유명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정)숙박권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고객들은 소정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 고객 및 2016년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및 신규 면허취득자에게는 차량 구매대금을 20만 원 할인해 준다. 또 기아차는 차량을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동안 고객이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현대카드로 차량 대금을 5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벤트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고객들은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얻게 된다. 

 
에쓰오일은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회야댐 인근에서 태풍으로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 내 시민구조 활동 중 순직한 온산소방서 故 강기봉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강기봉 소방관은 구조활동 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다음날인 이날 오전 울주군 덕망교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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