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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민족대이동 시작, 고향으로!'

  • 2013.09.17(화) 16:03

▲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됐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하행선 승강장에 많은 귀성객들이 버스를 타기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추석 연휴를 앞두고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하행선 방면은 고향을 향하는 귀성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약 43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에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 도로가 한산했으나 오후들어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는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귀성객이 늘어나 4시~5시 본격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터미널 측은 호남선에 버스 787대를 추가 투입, 운행키로 했다.
 
▲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역귀성 온 어르신들이 출구를 찾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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