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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공개한 여행 잘하는 비법② '골든타임'

  • 2016.11.21(월) 17:16

평일 오전 11시 '알짜항공권·호텔특가' 다수 판매

 

'평일 오전 11시를 사수하라'

 

하나투어가 공개한 '여행 잘하는 습관'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해선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과 숙박 비용을 절감하는 게 핵심이다. 항공권과 숙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선 사전예약할인, 선착순 할인 등 발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매번 계획성 있는 여행을 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특가상품 골든타임에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투어 측은 "온라인 여행박람회 기간(11월7일∼27일) 동안 항공·호텔 등 여행을 구성하는 주요 품목 특가대전이 펼쳐지는 평일 오전 11시가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찬스인 셈이다. 선착순 타임세일인 알짜항공권을 통해 마카오 12만9000원, 도쿄(나리타) 12만9000원, 보라카이 15만9000원, 방콕 17만9000원, 하와이(호놀룰루) 43만9000원 등 특가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도 평일 오전 11시에 타임 세일이 열린다. 매일 한 개 호텔이 최대 80% 할인 된 금액으로 선착순 50명 한정 예약을 받는다.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 구매한다면 추가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만약 갑작스럽게 추진된 여행이라면 땡처리항공권(http://flight.hanatour.com/rt/RtMain.hnt)을 이용하는 것도 경비절약 방법이다. 숙박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땡처리 숙박 앱도 다양해서, 특가항공권을 확보한다면 저렴한 여행 가능성이 커진다.

 

이밖에도 항공사 자체 프로모션시 특가 좌석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즈드림페어 라는 이름의 온라인 전용 특가존을 운영해 얼리버드 및 기간한정 티켓을 판매한다. 저비용항공사(LCC) 중 하나인 진에어는 1년에 두 번, 열흘동안 진마켓 이라는 이름의 특가 항공권 세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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