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뉴(New) 한우불고기'를 선보였다. 한우 정육으로 만든 패티와 저온 12시간 발효한 감자번을 사용했다. 가격은 단품 6500원, 세트 8200원.
◆팔도는 '도시락' 봉지면이 출시했다. 1986년 '도시락' 용기면 출시 이후 30년 만이다. 쇠고기 국물 맛은 유지하면서 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발을 적용했다. 가격은 700원.
◆해태제과는 '폭신폭신 솜사탕껌'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솜사탕과 껌의 비율을 맞춰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리는 게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출시했다. 기존 '허쉬 초콜릿 드링크'에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한 리뉴얼 제품이다. 가격은 1000원(편의점 기준).
◆동서식품의 홍차 브랜드 타라는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우바’와 ‘타라 화이트 일루전 밀크티 아쌈’ 2종을 선보였다. 홍차에 우유를 첨가한 로얄 밀크티로,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전국 편의점에서 2500원(275ml)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선보였다.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을 첨가한 생감자칩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새우볶음밥'과 '비비고 닭가슴살볶음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