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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더 빨라진 남부권' 수서고속철도 개통

  • 2016.12.08(목) 15:53

▲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들이 8일 오후 SRT수서역에서 열린 수서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해 시승식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수서고속철도(SRT) 개통식이 개최됐다. 정식운행은 내일(9일) 부터다.

 

개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SRT는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역, 지제역을 지나 평택의 한 지점에서 현재 KTX가 다니는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한다. 수서역과 동탄역은 새로 지었고, 지제역은 기존 역사를 확충했다.

 

하루 왕복 기준으로 수서와 부산 구간을 80회, 수서와 광주송정을 22회, 그리고 수서와 목포를 18회 운행한다.

 

국토부는 SRT가 개통하면 주말 기준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43% 정도 늘어 철도 서비스의 수혜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황교안 국무총리가(왼쪽 세 번째)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서고속철도 개통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황교안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서고속철도 개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SRT 수서고속철도기점.


▲ SRT 수서고속철도기점.


▲ SRT 수서고속철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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