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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힘들어도 고향은 가야죠..' 설 기차표 예매 시작

  • 2017.01.10(화) 10:29

▲ 설 명절 기차 승차권 예매 시작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승차권 구입을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코레일의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오전 9시부터),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2017 설 연휴 승차권 판매를 시작했다.

 

설 연휴인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운행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 포함된다.

 

10일에는 경부·경전·충북·동해선을, 11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하며 단거리 구간 승차권은 포함되지 않는다. 1회에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 구매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오후 3시까지, 승차권 판매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어플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11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장거리 이용고객에게 먼저 승차권 구매 기회를 주기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 '고향가는 기차표, 꼼꼼하게'


▲ 이른 아침 부터 긴줄 선 설 승차표 구매 대기자들


▲ 역귀성 할아버지의 승차표


▲ '보고 또 확인하고'

 


▲ '언제 살 수 있을려나...'


▲ '역귀성 기차표 구매왔어요...'


▲ 호남선 표 구매 위해 하루 전 부터 대기하는 구매 희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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