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기업브리프]현대차 "그랜저 신기술 3박4일간 체험하세요"

  • 2017.02.09(목) 18:54

다음은 2월9일 기업브리프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적용된 풀옵션 가솔린 2.4/3.0, 디젤 2.2 모델이 제공돼 모든 차량에서 첨단 안전 사양의 체험이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 신제품을 출시한다. 2017년형 ‘액티브워시’는 더욱 깊어지고 커진 ‘빌트인 싱크’ 로 더 많은 용량의 애벌빨래와 불림 작업이 가능해졌다. 빌트인 싱크를 들지 않아도 세제함을 열 수 있어 세제를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또 기존 모델보다 먼지 채집 면적이 약 49% 커진 ‘제 2세대 다이아몬드 필터’를 적용해 세탁 중 발생하는 먼지 또는  보풀을 채집하는 능력이 기존 대비 27.6% 향상됐다.

 

삼성 ‘액티브워시’는 세계 최대 시험·검사기관인 인터텍에서 인증 받은 ‘무세제 통세척’ 코스로 전용세제 없이도 오염물을 제거하고 녹농균을 99% 살균해 준다. 세탁이나 탈수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4중 진동 제어 시스템’으로 세탁기를 돌릴 때 소음이 적으며, 기계적 마찰도 줄여줘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미드컨트롤’ 조작부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자인이 기존 21·19kg제품에서 17kg까지 확대 적용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액티브워시’ 신제품은 블랙캐비어 색상의 21·19·17·16kg 4모델, 실버 색상의 16·15kg 2모델, 화이트 색상의 15kg 1모델로 총 7종이며, 출고가는 82만9000원에서 142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QLED TV가 독일의 세계적인 규격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세계 최초로 ‘컬러볼륨 100%’를 검증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컬러볼륨에 대해 전문 인증기관에서 진행한 최초의 검증이다. 컬러볼륨은 TV가 표현할 수 있는 밝기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서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색의 변화까지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기준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색 영역 기준(Color Gamut)의 경우, 화면이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면 색이 뭉치거나 바래 보이는 등 색 표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맹점을 보여줄 수 없어 TV의 HDR 표현력을 제대로 측정하기 어려웠다. VDE는 삼성 QLED TV의 색 영역과 밝기 수준을 3차원의 형태로 측정해 ‘컬러 볼륨 100%’를 검증했다.

 

삼성 QLED TV는 이번 VDE의 ‘컬러 볼륨 100%’ 검증을 통해 색 표현에 있어서 그 어떠한 디스플레이보다 콘텐츠 원작자의 의도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임을 입증했다. 2017년 삼성 QLED TV는 ‘컬러볼륨 100%’ 뿐만 아니라 HDR 1500~2000니트에 이르는 최고 수준의 밝기와 깊은 명암비, 어느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색상을 구현하는 차세대 TV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8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금 전달식 갖고 의료비, 장학금 등 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들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이란 원인과 치료방법을 개발하지 못해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워 치료에 많은 비용이 든다. 전국에 50만명이 이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고 이중 절반은 아동으로 추산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창단 10주년 특별 공연이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지난 2004년 국내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3년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500명에게 총 24억원의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10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의료비 외에 장학금과 재활치료비 지원을 추가했다.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 등 한국GM 임직원을 비롯,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쉐보레 대리점 워크숍은 ‘성장으로 가는 길(The Road to Growth)’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역대 최대 내수 실적을 달성한 2016년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판매 전략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쉐보레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사 역사상 최대인 19만4000대의 연간 판매 목표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내수 시장 두 자릿수 점유율도 함께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2017 비즈니스 토크쇼(2017 Business Talk Show)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판매 전반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기 위한 상호간 진솔하고 활발한 소통의 기회가 제공됐다. 아울러 작년 한해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서비스로 내수판매 신장에 공헌한 50여개의 우수 대리점에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LIG넥스원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판교, 용인, 구미, 대전 등 전체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정착을 위한 Compliance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방위산업과 관련된 ‘공정거래 및 부패방지’ 법령 제·개정 현황과, ‘입찰담합·부패행위’ 등의 주요 법률 리스크에 대해 케이스별로 공유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준법경영 체제를 위해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공정거래, 방위산업 등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법령에 대한 준법경영가이드를 제작·배포한 바 있다.


또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 등 최근 법령의 제·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윤리규범 및 실천지침을 개정하였으며, 올해에는 임직원의 윤리의식 및 청렴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와 함께 쌍용차와 협력업체의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주)세명기업 오유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 우수 품질 개선 사례 발표와 시상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품질경영 세미나, 품질 법규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지난해 품질 실적과 올해의 품질 정책 공유는 물론 생산 및 부품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며 보다 혁신적인 품질 개선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신차 및 양산 부품 품질 향상과 관련한 쌍용자동차의 주요 품질 전략과 정책은 물론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화토탈은 자사 음료 Cap용 HDPE(고밀도폴리에틸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정하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일류상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 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수출 규모는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제품이다.

 

한화토탈 병뚜껑용 HDPE는 2015년 기준 국내시장 점유율 1위(76%), 연간 81만톤 규모의 세계시장에서도 12%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병뚜껑용 HDPE는 생수와 탄산수 및 각종 음료수가 담긴 플라스틱 병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개당 무게는 1~4g 수준으로 고객 요구사항과 사용자 편의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술력이 총동원됐다는 설명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플라스틱 병뚜껑은 같은 원료로 생산하더라도 미묘한 물성이나 스펙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라며 "병뚜껑을 납품받는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이란 우드엑스포'에서 다양한 중동시장 특화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이란 최대 규모 건축자재 전시회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이 전시호에 소규모로 처음 참가했다. 올해는 웅장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동시장에 특화된 인조대리석과 가구용 필름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시관을 꾸며 신규 거래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경훈 LG하우시스 두바이 지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이란 건축자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연내 이란에 인조대리석 상설 전시장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이란을 비롯한 중동시장 전체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업사이클링 사회공헌 활동 '1004 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만들어진 인형을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폐기를 앞둔 의류와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인형을 만들어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 봉사활동에는 SK네트웍스 임직원 200여명과 가족들, 일반인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인형이 아들과 참가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미래 환경문제 개선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깊이있게 관심을 갖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개벌해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와 복합시설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오는 10일 청라시시타워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앞서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보성산업과 한양, 미국의 타워 에스크로우(TOWER ESCROW.INC)가 공동 참여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을 사업자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은 사업자의 지위를 갖게 되며 사업비와 사업기간, 외국인투자기업 설립, 건설 등 사업 세부사항이 규정돼 시티타워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LH는 내다봤다.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용지 3만3058㎡에 448m 높이의 시티타워와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4천억원으로 LH가 시티타워 건설에 3천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민간사업자가 복합시설 건설비를 투자한다. 2018년 2월에 착공해 4년 뒤인 2022년 2월 준공 목표다.

 

 

현대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은 9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해외 발전부문에 대한 협력구도 수립과 정보교환, 공동사업 추진 등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사업타당성 검토와 금융조달, 사업실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협력사 80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7∼8일 이틀간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삼성물산은 13개 우수 협력사를 포상하고 경영방침 안내, 안전·품질·준법실천 교육과 안전 우수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성백조주택은 9일 오전 8시 대전 탄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36주년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와 창립 36주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식 등이 진행됐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6주년인 올해를 100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품질 좋은 주택을 지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부탁한다"며 "올해 숱한 대내외 악재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내실경영으로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다음달 충남 보령명천(480가구)을 시작으로 4월 경남 사천 예미지(617가구), 김포한강신도시 뉴스테이(1770가구), 하반기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498가구), 김포한강 신도시 주상복합(701가구) 등 총 4578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