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매각 우선협상자 LK투자파트너스

원정희 기자 jhwon@bizwatch.co.kr

2017.02.16(목) 16:49

산업은행 "현대시멘즈 주식 84% 매각, 5월 종료"

산업은행은 현대시멘트(주) 주식 공동매각과 관련해 LK투자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IMM PE를 선정했다.

매각 대상 주식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속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시멘트 발행 주식 중 84.56%(약 1417만주)이다.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4월 확인실사를 거쳐 5월엔 거래를 종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