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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졸업·입학시즌 노렸다 '파격세일'

  • 2017.02.17(금) 11:15

키즈워치 2만5천원·기어S3 21만3천원 판매

▲ 갤럭시 기어S3(왼쪽)와 쥬니버토키

 

LG유플러스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웨어러블 디바이스 공시지원금을 상향,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유치원생·초등학생 용도로 판매되는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는 2만5000원, 직장인·대학생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는 갤럭시 기어S3는 21만3000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갤럭시 기어S3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 LTE 웨어러블 요금제(VAT 포함 월 1만1000원)로 갤럭시 기어S3를 가입할 경우 21만6000원을 지원받아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 기어S3는 내장 스피커와 LTE통신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로,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장착, 항상 켜져 있는 워치페이스를 통해 시계 본연의 기능을 살렸다. 기어S3는 사용중인 폰 번호를 워치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는 LG유플러스 원넘버 서비스를 통해 전화, 메시지 등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음성통화·문자 모두 지원하는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의 지원금도 상향했다.

 

작년 3월에 출시된 쥬니버토키는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VAT 포함 월 8800원)와 LTE 웨어러블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출고가 22만원에 19만5000원을 지원해,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하는 요금제로 쥬니버토키의 경우 망내 무제한 1회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만약 부모 모두가 유플러스 고객일 경우 총 2회선을 음성·문자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 아이가 부모에게 연락하는데 제한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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