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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차그룹 소식 이젠 영상으로 만나요"

  • 2017.02.20(월) 16:30

다음은 2월 20일 기업브리프

현대차그룹은 20일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http://www.hmgjournal.com)’과 ‘HMG TV (http://tv.hmgjournal.com)’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HMG 저널’은 기존의 그룹 공식 블로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를, ‘HMG TV’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채널로 영상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채널 명칭 중 ‘HMG’는 ‘Hyundai Motor Group’의 약어를 사용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Connecting to the Future(미래를 향한 연결)’를 디지털 미디어 채널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카 라이프,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인재채용, 사회공헌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또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콘텐츠로 운영되는 ‘HMG 저널’은 기존의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상 기반의 콘텐츠 허브인 ‘HMG TV’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뉴스쇼’을 비롯하여 다양한 홍보 영상,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뉴스쇼’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후속 콘텐츠로 현대차그룹의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쇼’의 진행은 EBS ‘보니하니’의 MC 신동우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가 맡았다.


현대차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중고생 자녀들 80명이 지난 멘토링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천 4백명이 넘는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도움을 줬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부터 4주간 각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교통안전공단의 추천을 받은 80명의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을, 4월부터 6주간 대학생 멘토 지원자 80명을 엄격히 선발해 7월 ‘2016 세잎클로버 찾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들어갔다.

2016 세잎클로버 찾기에 참가한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 즉 멘티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멘토링 캠프 ▲멘토·멘티 간담회 ▲가족초청 행사 ▲개별 진로 멘토링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국제 방산 전시회(IDEX 2017)’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IDEX 2017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서 1993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전시회다. 현대로템은 2013년을 제외한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 이번까지 총 5회째 IDEX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전 세계 45개국 16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예 방산 제품 및 기술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공동 전시관을 꾸며 K2전차, 8x8 차륜형장갑차, 8x8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장애물개척전차, 구난전차, 교량전차 등 방산부문 대표 제품 6종의 모형을 전시한다. 이 중 장애물개척전차는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신제품으로서 해외에 최초로 모형이 공개된다.

현대로템은 전시 기간 중 중동 및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방산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추진해 주력 제품인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을 소개하고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는 한국가스공사와 자원개발 사업 및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과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자원개발 관련 사업 정보와 기술 교류를 갖는다. 또 자원개발 사업 전반에 걸친 공동 사업 및 기술 개발 위원회를 구성해 자원개발 기술력을 높이고,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상 사장은 "한국가스공사는 포스코대우가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 미얀마가스전 사업 파트너로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며 "양사의 만남은 두 회사 모두에게 사업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자원개발 산업 육성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를 획득했다. 스마트 TV 가운데 UL CAP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L의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도와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 수준 등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평가한다. UL은 LG전자 스마트 TV의 해킹방어 능력, 데이터 암호화, 보안설계 및 알고리즘 안전성 등을 평가해 이번 인증을 수여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사이버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가오는 홈 IoT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웹OS 3.5 스마트 TV는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해킹 등으로부터 스마트 TV를 보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다. TV와 서버간 보안 전송 기술을 적용해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개발자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도 탑재, 개발자들이 안심하고 앱을 만들어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LG 앱장터에 등록되는 모든 앱은 LG 스마트 TV에서만 작동하도록 암호화 돼, 불법복제가 불가능하다.
 
 
㈜동부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와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며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준 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나눔과 봉사라는 배움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족 6년차를 맞은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는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한 희망 성금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임직원 가족 및 사회이웃을 찾아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건설은 경기도 안산 군자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명이 '안산 라프리모'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라프리모(La Primo)는 'The'를 뜻하는 프랑스어 'La'와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Primo'의 합성어로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로 건립된다. 이 중 9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건설과 대우건설·포스코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도권전철 4호선 초지역(KTX 개통 예정), 서안산나들목(IC)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에 오는 3월 개장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기전시설물에 대한 통합디자인을 개발해 작년 10월에 분양한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비롯한 향후 분양 모든 롯데캐슬 단지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가구 내 스위치 및 콘센트와 같은 배선기구부터 아파트 보안등 및 옥외 조명기구까지 이번에 개발한 디자인으로 통합했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각 기구마다 유럽풍 아날로그 감성,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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