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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핑]'백련산 SK뷰 아이파크' 460가구

  • 2017.03.02(목) 10:44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 일대 응암10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대상은 460가구이며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주택 80%가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3호선 녹번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은명초와 영락중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근에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주변 녹지도 있다.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도 가깝다. 주변에 응암1·2·4·11구역 4400여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SK건설은 견본주택을 응암동 108-2에 마련됐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당해), 9일 1순위(기타), 10일(2순위) 순으로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평균 1493만원. 중도금(분양가의 60%)은 이자후불제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자료: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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