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토]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글로벌서 새 길 찾겠다"

  • 2017.03.07(화) 16:5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은 7일 "디지털과 글로벌에서 신한 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 간 진입장벽이 무너지고 전혀 다른 플레이어들이 금융에 도전하는 격변의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분야와 관련, "빅데이터와 모바일 플랫폼을 경영에 활용해 수수료, 금리 등 전통적인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비가격 요소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시대는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의 경계가 없는, 은행·비은행 등 업종의 경계가 없는, 국내·해외 등 국경의 경계가 없는 시대"라며 "금융의 본질 위에 이종 업종의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독려했다.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