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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참이슬', 싱가포르 창이공항 뚫었다

  • 2017.03.08(수) 16:51

다음은 3월 8일 브리프 내용이다.

하이트진로의 ‘오츠(乙)’와 ‘참이슬’ 제품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DFS면세점에 입점 됐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연간 약 5200만 명이 이용하는 아시아 대표 허브공항으로 면세 매출기준으로는 인천국제공항, 두바이 공항에 이은 3위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미얀마 양곤 등 총 5개국 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또한 라오스 도심면세점, 싱가포르 MSC크루즈면세점, 태국 인접 국경면세점에도 진로소주 제품을 입점하며 소주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오츠’와 ‘참이슬’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면세점 내 16곳에서 위스키, 사케, 보드카 등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오츠’는 오크통에 7년 숙성시킨 고품격 증류식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소주다.‘참이슬’은 대나무 숯 정제공법을 이용해 목넘김은 깔끔하고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의 제품이다.

오츠(750ml, 알코올 25%)가 50 SGD(싱가포르달러), 참이슬(700ml, 알코올 22%)이 26 SGD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시 소맥잔과 소주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데이 행사가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에게도 가볍게 선물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실속형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은 'PB요구르트젤리'와 다양한 젤리 패키지 상품을 단독 선보인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젤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PB요구르트젤리와 PB딸기요구르트젤리가 각각 5개씩 들어있는 'PB요구르트젤리 패키지(6000원)' 2종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계란후라이, 당근, 생선, 파스타 등 실제 음식과 비슷한 모양의 다양한 젤리로 도시락을 구성한 '위니비니 도시락 젤리세트(9900원)'와 하리보 젤리와 곰인형을 함께 패키지한 '하리보 인형세트(4000원)' 2종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깜찍한 피카츄 컵 모양의 패키지에 달콤한 솜사탕이 들어있는 '포켓몬 솜사탕(1200원)'과 피카츄 얼굴이 디자인 되어 화이트데이 선물 포장뿐 아니라 다양한 수납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피카츄 틴케이스(4000원)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알뜰 소비자를 위해 14일까지 롯데제과 캔디, 초콜릿, 젤리 등 5000원 이상 하나(외환)카드로 결제시 20% 현장 할인한다. '하리보', '멘토스', '새콤달콤', '캐빈디쉬캔디' 등 인기 젤리, 사탕 총 100여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8일 단 하루 동안 ‘파티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8일을 ‘파티데이’로 지정,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버라이어티 팩’, ‘블록팩 6개 세트’ 및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입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파티데이’ 당일 싱글컵 6개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팩’ 또는 ‘블록팩 6개 세트’를 구입할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 및 5%의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파티데이’ 혜택이 적용된 버라이어티 팩 가격은 13,500원, 블록팩은 17,000원이다.

또한, 행사 당일 ‘버라이어티 팩’, ‘블록팩 6개 세트’를 구입하면 ‘멘디니 파티 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의 거장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멘디니 파티 용품’은 파티 냅킨, 고깔모자, 파티 캔들, 파티 안경, 축하카드 등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더할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해피포인트 앱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4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발급 및 사용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광주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해 동물 서식지 개선과 생태 통로 설치를 통한 자연 복원 활동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7일 스타벅스 광주무등산점에서 스타벅스 광주 지역 파트너와 무등산국립공원 정장훈 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멸종위기 동물보호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한 기금은 2016년 9월 스타벅스가 대한민국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로 지정된 동물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대륙사슴, 늑대 등4종의 동물을 주제로 출시한 머그, 텀블러 등 총 12종과 스타벅스 카드 4종에 대한 판매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향후 스타벅스는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올무, 덫 등 불법포획 장치를 제거하며,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 통로를 설치하고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 결속에 바탕한 중견기업 정책 개선 확대 ▲중견기업계 대표 단체로서 사회적 위상 강화 ▲정부 수탁사업 연계를 통한 회원 서비스 강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2017년, 한국 경제 미래 이끄는 선도적 경제단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확대해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애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중견련 총회에서는 비상근 임원 선출안,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의결됐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대표 구자겸)이 신규 부회장사로, ㈜고려제지(대표 류진호), 동양시멘트㈜(대표 최병길), ㈜인팩(대표 최웅선)이 신규 이사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도 사업계획 추가 보고사항에는 KDB산업은행의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29조원 규모의 중견기업 정책자금을 활용한 ▲중견기업 대상 특별자금 및 우대제도 ▲2.5조원 규모의 200개 중견기업 대상 특별지원 ▲중견기업 전용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15일까지 캔디, 초콜릿, 젤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과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서울우유 ‘밀크캔디’를 종류별 4900원에 준비했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농심 ‘츄파춥스 트롤스’ 2390원, ‘츄파춥스 미니튜브’ 7800원, ‘미니 츄파춥스’ 8900원, ‘츄파춥스 미니메가’는 52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하리보 ‘골드베렌젤리’, ‘마오암블락스’ 각 9900원, 킨더 ‘쵸코볼 크리스피’ 4290원, 멘토스 ‘미니과일’ 1만800원, ‘미니투시팝’을 1만2500원에 마련했다.

또 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30여 종의 제과를 준비해 ‘월드 스낵 페스티벌’을 진행, 대표적으로 기존 상품 대비 사이즈를 대폭 늘린 자이언트 시리즈 과자를 출시했다. 롯데 ‘자이언트 꼬깔콘’, 크라운 ‘자이언트 콘칩’, ‘자이언트 카라멜콘과 땅콩’, ‘자이언트 콘초’, 오리온 ‘자이언트 포카칩’ 등을 종류별 4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화이트데이 및 월드 스낵 페스티벌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글플레이 카드(캐쉬 1만1000원권+포켓몬 영화 1편 무료 관람권, 11만장 한정)를 증정한다.

구글플레이 캐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영화권으로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4000원 상당의 포켓몬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사은품은 행사 상품 구매 후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수령해 오는 31일까지 구글 계정에 등록해야 이용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 와인매장에서 호주의 남쪽 섬 태즈매니아 지역의 와인 '데블스 코너 (Devil's Coner)' 3종을 국내 처음 단독으로 선보인다.

온화하고 햇빛이 잘 드는 해양성 기후와 깨끗한 공기가 특징인 호주의 남쪽 섬 '태즈매니아'에서 생산된 '데블스 코너'는 특유의 환경이 만들어낸 풍부하고 다양한 향과 맛의 와인으로 유명하다.

'데블스 코너' 와인의 종류와 가격은 '피노누아 (2만원)' ,'소비뇽 블랑 (2만원)', '스파클링 와인 (2만8000원)' 총 3종 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4억30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기부금은 1억5000여만원으로, 일 년 만에 약 3배에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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